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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은 보급 되었다.(미완)
게시물ID : panic_800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켜라잇나우
추천 : 0
조회수 : 13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5/24 04:58:40
 
- 가상현실은 보급되었다.
 
두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로 가볍고, 간편하게 다룰수 있는 접속장치로 인해
 
사람들은 모두 현실과 동일 시 느낄 정도로 구현된, 가상 세계로의 모험을 떠날 수 있게 되었다.
 
 
 
과거, '어느 정부기관'과 언론들이 폭력적인 사고가 발생하면
 
게임 중독에 의한 폭력성의 발현이라며 앞다투어 물어뜯던,
 
그런 말도 안되는 이야기들을 옹호해줄수 있을정도로,
 
현실과 흡사한 이 놀라운 세계는, 많은 문제를 낳았다.
 
 
실제로 현실과 혼동한 사람이 살인을 하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고,
 
가상현실 초기에 충격량의 조절이 잘못되어 괴물에게 맞는 순간 실제로 심장이 멎어버리는 일도 종종 발생하곤 헀다.
 
 
허나, 보급 중기, 많은 개선을 통해 절대 충격량의 조절 등과 더불어 가상현실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사람들은 다른 방향으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특히 대기업들이 눈을 돌린부분은, 사무직을 위한 특별한 공간없이 가상세계에 회사를 만든후 그 곳으로 출근하여 일을 하는,
 
가상세계의 회사를 만드는 등,
 
(여기서 직장상사에게 폭행을 당하면 신고할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는 아직도 활발히 토론이 진행중이다)
 
다양한 방면으로 이 세계를 활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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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게 아닌데.. -ㅅ -;
 
중간부터 산으로 가버렸네요 생각나는대로 적다보니,
 
빅뱅이론을 보고 있다가 문득,
 
가상현실이 보급화되고,
 
게임을 플레이하던 중,
 
갑자기 함께 플레이하던 사람이 그대로 멎어버렸다.
 
영원히
 
후일 신문에 뜬 내용은
 
'83세 노인, 가상현실 게임중 사망'
 
그의 데이터는 아직도 그곳에 멈춰있다.
 
 
라는 느낌이었는데.....-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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