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제작 쪽 일을 하고 있는 프리랜서(?) 입니다.
뭐 출퇴근없이 작업으로 연명하는 직업이죠.
매일매일 작업에 미팅에 커피에 술한잔 마시면서 의 영업아닌영업? ㅎㅎ
그냥 단순히 먹고자고 앉아서 치킨먹고 라면먹고 몸을 생각 하지않고
업무에만 집중하고 산지 어언 4년
근 148 키로라는 키로수 까지 올라왔습니다.
불안함을 느끼고 다이어트를 시작 했습니다.
8월 2일 시작해서 곧 3달째 되네요.
멈출까하다가 이왕 시작한김에 열심히 다시 하고있습니다.
우선 148 때 사진입니다.
참 비대하네요. 열심히 먹고 살찐 결과물입니다. 모자이크를 할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그냥올립니다. 하핳;;
말주변이 없어서 이쁘게 글을 쓰는법도 몰라 두서없이 글을 남겨봅니다.
시작 하게 된 계기는 너무 멋이 없어졌다. 입니다.
나름 열심히 가꾸고 그랬다만 지속적인 살이 오름으로써 자존감도 떨어지고 열심히 일은 하지만 그외에 즐거움을 많이 잃어버린 상황이었습니다.
우울증도 좀 있구요. 하하
덩치큰 힘캐 의 매력? 에서 눈이 멀어 빠져있었지용.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요법하고 충분한 휴식 그리고 물도 많이마시고 열심히 해재낀결과.
창피하지만 쌩 사진으로 올립니다. 살짝은 가리고 싶은 마음이 많았지만 올립니다.
질타와 귀감 둘다 무섭습니다 하하
아직도 식단은 하고 있는 상태구요. 아직도 꽤 많이 남은 상태 입니다.
이왕 시작한거 끝을 보려고 노력중이구요. 나중에 리플로 다음의 에프터 올릴 예정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조만간 또 뵐깨요.
많은 다이어터 분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