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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it] 우리는 그들을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 했어요.
게시물ID : panic_81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mK
추천 : 17
조회수 : 3479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5/06/23 10:13:44

눈을 감고 매일마다 지나치는 문들을 생각해 보아라. 개의, 평생으로 치면 개가 넘는 문들. 안과 밖을 가볍게 드나들면서, 당신은 아마도 문은 그저 A 에서 B 가기 위한, 단순한 목적 달성을 위한 수단 정도로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손잡이가 있는 문들, 올바른 장소에 발을 디디면 전자식으로 미끄러져 열리는 문들, 다음 번엔 상점에서 WD-40 사야겠다고 깨닫게 하는 오래되어 끽끽대고 삐걱대는 문들. 하지만 몇몇 문들은 다르다. 문들은 지나가기 위해 만들어진 아니다. 오히려 반대일까. 몇몇 문들은 사람, 혹은 무언가가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지어졌다. 또한 무언가가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지어졌기도 하다.

 

나는 초자연주의를 믿지 않는다. 나는 악마나 유령이나 괴물같은 것을 신뢰하지 않는다. 한밤중에 들려오는 기분 나쁜 소리? 일반적으로 그것에는 하나 혹은 다른 설명이 존재한다. 인간의 뇌는 쉽게 공포에 질리는, 매우 비이성적인 장기이다. 누군가가 어두운 지하의 계단통 위에 덜덜 떨며 서서, 축축한 어둠을 들여다보고 있을 , 나는 곧장 앞으로 나아가 바닥으로 향한다. 물이 새는 파이프와 구석의 거미집은 나를 무섭게 하지 못한다 애초에 그들이 무섭지?

 

그래서 엄마가 내게 그녀의 새로이 상속한 집의 지하에 무언가가 있는 같다고 말했을 , 나는 웃었다. 그녀는 언제나 환상들, 유령들 그리고 뱀파이어들과 천사들에 대해 수다를 떨곤 했다. 그녀는 또한 영들을 느꼈다고 주장했고, 언젠가 눈을 열고 그들을 보게 거라고 말했다. 나는 눈썹을 치켜 올렸고 그녀가 내게 귀신 얘기들을 했을 때의 목소리를 거의 그리워하기 직전이었던 최근의 날들의 자신을 떠올렸다. 나는 임시 저장고 단지에서 집으로 골판지 상자들을 옮기는 도와주기 위해 주를 가로질러 네시간을 운전했다.

 

, 나는 집이라 부르지만 곳은 이상하게 생긴 거실과, 욕실이 딸린 답답하고 작은 침실과 갤러리 부엌이 있는 오두막 쪽에 가까웠다. 곳에 살았었던 증이모는 그녀의 고양이들을 제외하곤 살아 있는 것을 아무것도 사랑하지 않았던 미혼 여성이었다. 하지만 집에는 많은 정성을 들였었고, 어떠한 이유로 그녀의 아이나 손자들이 아닌, 언니의 딸에게 재산을 남겼다. 우리 엄마는 금전적인 문제로 인해, 마지막 자식이 품을 떠난 년이 넘게 하나가 딸린 하숙집 이상의 집을 빌리지 못하고 있던 상황이었기에, 우리 모두는 엄마가 혼자 있는 안정적인 장소가 생겼단 것에 신나했다.

 

지하에 내려갈 때마다 무언가가 나가는 원하는 듯한 이상한 기분이 들어,” 주방 비품들이 가득 박스들을 정리하고 있을 엄마가 빠르게 말했다.

 

엄마가 무언가를 동안 모아두는 경향은 곳에서 그녀를 따라잡았다 나는 나중에 떠날 쓰레기 박스들을 몰래 가져가서 지역 영업권에 버리기로 명심했다. 우리는 아침을 그녀의 침실을 정리하는 걸로 보냈고 오후의 햇살은 이제 오두막의 서향 벽에 달린 높은 창문을 통과해 들어오고 있었다. 부엌 벽지의 노란색과 초록색의 꽃무니 무늬는 햇빛에 밝아져 유쾌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나는 장소가 누군가를 찜찜하게 만든다는 것을 번도 상상할 없었다.

 

그냥 엄마가 혼자 박스들을 아래에 옮기게 하려고 하는 같은데.” 나는 엄마를 놀렸다.

 

그녀는 웃었지만, 웃는 입꼬리가 나를 멈추게 했다. 그녀의 눈썹이 찡그려지는 걸로 그녀가 진심이란 있었다. 죄책감으로 양심의 가책이 들었다. 나는 지난 년간 엄마와 같이 그리 많이 머물지 않았고, 그녀가 외롭고 혼자인 것에 지쳤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녀는 이곳에 혼자 살고 있다는 생각에서 오는 어떠한 불안을 경험하고 있었다. 내가 놀리던 불안 말이다. 정말 좋은 딸이 되긴 글렀나 보다.

 

나는 위로하듯이 그녀의 어깨에 손을 얹으며, 그녀의 피부 바로 아래 느껴지는 뼈의 감촉에 주춤하지 않도록 애써야 했다. 그녀의 나이를 드러내듯이 점점 심해져 가는 허약함은 그녀의 죽을 운명을 너무 현실적으로 깨닫게 주었다. 우리 가족의 여성들은 대부분 80대나 90 까지 살았고 사실은 우리 엄마에게 수십년의 가능성을 주었지만, 나는 그녀가 이상 내가 사랑하며 자라 왔던 불사의 슈퍼우먼이 아니란 것을 점차적으로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필연적인 죽음에 대한 생각이 뇌를 스치고 지나갔을 , 나는 그녀를 당겨 바짝 껴안았다.

 

!” 그녀는 짧게 소리를 냈며, 그녀의 팔으로 나를 마주 앉기 , 깨진 데가 있나 살펴보던 전기 냄비의 뚜껑을 내려 놓았다.

 

아무리 나이가 들어도, 엄마의 만한 것은 없는 법이다.

 

얼마 , 나는 뒤로 물러서 그녀의 이마 위에 키스했다. 캔들이 박스를 집어 올려, 나는 지하 입구로 어떻게 가는지 물었다.

 

오늘 아침 내내 위를 돌아다녔잖아,” 그녀가 말했다.

 

그녀를 따라갔고 그녀의 사이즈 침대 발쪽에서 겨우 피트 떨어진 곳의 침실 바닥에 있는 문의 이음새를 찾아냈다. 나는 퀼트 침대보에 박스를 내려놓고 허리를 숙여 나무를 제대로 잡아 천천히 들어 올렸다. 뚜껑문 안으로 아래의 새까만 어둠 안으로 이어지는, 낡았지만 단단해 보이는 계단이 드러났다. 차가운 공기가 지하 동굴같은 방에서부터 흘러나왔고, 나는 곰팡이가 눅눅한 지하의 친숙한 냄새를 들이켰다.

 

안에 전등 스위치가 있는 거야?” 나는 주방에 소리쳤다.

 

밑에 내려갈 때까진 없어. 바닥에 닿았을 머리 바로 위에 전구 키는 줄이 있을 거야.”

 

멋지네,” 나는 중얼거렸다. “내려가는 길에 목이나 부러지지 않도록 바래야지.”

 

박스를 잡고 가능한 안에 빛이 들어가게 문을 완전히 열어 놓은 채로, 나는 느리게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계단에는 난간이나 같은 기댈 것이 없었기 때문에, 나는 보다 멋진 균형 감각과 운에 의존하여 넘어지지 않고 바닥까지 다달아야 했다. 내려갈수록 느껴지는 기온의 변화는 격렬했고, 나는 마지막 걸음을 내딛으면서 가벼운 여름 탓에 조금 떨어야 했다. 위에서 비치는 얼마 되는 빛으로는 먼지로 더러운 바닥을 거의 없었다.

 

위를 올려다 보는 걸로, 나는 전구에 달려 있는 줄을 찾아 냈다. 허리에 상자를 고정시키고 위로 손을 뻗었다. 손을 뻗으며, 나는 뒤에서 무언가가 부서지는 들었다. 나는 소리를 향해 머리를 돌렸지만, 어둠 속에선 아무것도 없었다. 아마 엄마가 위를 돌아다니는 거거나 파이프 때문이겠지. 자신을 향해 눈을 굴리며, 나는 줄을 잡아 당겼고 가려지지 않은 전구의 어두운 노란 불빛이 방을 비췄다.

 

내가 처음 알아챈 것은 지하가 위에 지어진 집보다 훨씬 컸다는 것이다. 달랑 전구 하나에서 나오는 슬플 정도로 적은 양의 불빛으로는 얼마나 컸는지 정확히 말할 없었지만, 나는 방이 예상한 것보다 막대했다고 느낄 있었다. 이상했지만, 나는 오하이오의 지역이 상대적으로 시골이고 길고 추운 겨울을 견뎌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해 냈다. 지하실은 내리는 달간 얻기 힘든 과일이나 야채 , 그리도 다른 음식들을 저장할 공간이 늘어난다는 것을 뜻한다.

 

주위를 둘러보자 그냥 그런 일을 위해 디자인 , 왼쪽 벽에 붙은 선반들을 찾아냈다. 나는 쪽으로 다가갔고, 내가 아래에 있었던 동그란 빛에서 나왔을 뒤의 털들이 쭈삣 서는 것을 느꼈다. 언젠가 나는 파이프의 진동 소리가 종종 초자연적인 무언가로 착각되어, 가끔 사람들에게 불안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고 읽은 적이 있었다. 나는 머리 위의 복잡하게 얽힌 노출된 파이프들을 향해 눈을 깜빡였고 자신만만하게 미소지었다. 역시. 빠르게, 나는 상자를 내려놓고 선반에 메이슨 자들을 맞춰 쌓기 시작했다. 우리 엄마는 유별난 정원사였고 결국 절임용 병들을 직접 키운 식품들로 채워 넣곤 했지만, 여름이 거의 끝나감에 따라 내년까지 기다려야 했다. 이런 날씨에 겨울은 빠르게 다가오고, 늦은 봄으로 땅이 녹기 전까지 땅은 딱딱해져 생명이 자라기엔 힘들 것이다.

 

상자가 비워졌을 , 나는 스위스 아미 키체인을 검은 청바지 뒷주머니에서 꺼냈고 나이프를 꺼냈다. 호기심에 이겨, 나는 키체인을 바꾸면서, 다른 뒷주머니에서 휴대폰을 꺼내 플래쉬를 켰다. 밝은 빛으로 앞을 훑어보며, 나는 하나의 전구로는 비춰지지 않은 지하의 부분들을 둘러보았다. 비틀어진 쇠로 정원 도구 더미가 선반 반대편 구석에서, 추측에 따르면 사용하지 않아 녹슬어 있었다. 증이모 이라가 지난 15년동안 허리가 아픈 채로 곳에 내려오는 것은 상상할 없었다.

 

계단 뒤에는 지하의 벽돌 벽이 있었고, 나는 바로 그곳이 다른 지하 벽들과는 다른 재료로 만들어 졌다는 것을 알아챘다. 가까이 다가가며, 나는 그것을 손으로 쓸었다. 다른 벽들은 부서진 곳들이 있는 부드러운 석회암이란 생각했을 , 내가 느낀 바에 의하면, 장소에 어울리지 않는 듯한 골이 금속이었다. 내가 출입구에 있단 알아챌 까지 나는 손으로 차가운 금속 벽을 훑어가고 있었다. 문은 단단한 나무로 만들어져 있었고 계단의 거의 바로 뒤에 위치해 있었다. 그것은 나무판들이 걸쳐져 못이 박힌 채로 조잡하게 가려져 있었다.

 

, 이건 이상하네,” 나는 크게 혼잣말을 내뱉었다. 이곳의 기온은 최소 십도 이상은 추운 같았고, 팔들에 닭살이 돋기 시작하며 이빨이 딱딱 맞부딪혔다.

 

내가 오하이오의 교육 시스템에 속해 있었던 간의 시간에 따르면, 전역의 집들은 지하 철도 존재했던, 미국 역사의 오점이었던 기간 도망가는 노예들을 위한 대피소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지역은 특히 노예 제도 폐지론의 역사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아마 나는 우연히 옛날, 잊혀진 노예 은신처를 찾아낸 수도? 이런 중요한 역사적인 공간을 처음 재발견하는 사람이 되는 즐거움을 생각하자 흥분이 몸을 훑고 지나갔다. 아마 인공 유물들이 뒤에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자라면서, 나는 인디아나 존스의 매력에 빠졌고 할리우드 스타일의 고고학적인 발견의 모험을 간절히 바라고 있었다.

 

생각하지도 않고, 나는 판대기 하나를 잡아 잡아 당겼다. 단단히 못이 박혀 있었지만, 힘을 좀만 쓰면 쉽게 뜯어낼 있을 같았다. 나는 화면이 밑으로 가도록 휴대폰을 바닥에 내려놓아서, 빛이 문을 비칠 있도록 , 손으로 판자를 잡았다. 나는 어떤 기준에서도 바디빌더가 아니었지만, 꽤나 정기적으로 헬스장에서 역기를 들었고, 그런 노력은 판자가 뜯어져 나오며 팡팡 하는 소리로 돌아왔다. 못들 하나는 금속에 붙어 있었고, 다른 것은 내가 뒤에 조심스럽게 내려놓은 판자에 힘없이 매달려 있었다.

 

거의의 판자들을 제거하는 시간이 걸리지는 않았다. 문은 거의 위쪽에 상당수의 판자가 대어져 있었으며, 아래쪽에는 몇개의 판자들이 덮고 있었다. 지하 천장이 낮은 것에 대해 매우 운이 좋다고 생각했다 – 5’2’’ 키로, 나는 평균적인 높이의 위의 무언가에 닿으려면 조금 뛰어 올라야 했다. 하지만 문은 나보다 오직 인치밖에 길지 않았고, 나는 위에 있는 판자 하나에 비교적 쉽게 다다라 들춰낼 있었다. 판자들을 치우는 들인 노력의 대가로 나는 조금 숨이 가빠졌고 땀을 흘리고 있었다. 지하의 차가운 공기가 셔츠의 부분을 타고 내려오는 작은 땀방울들을 차갑게 식혔다.

 

마침내, 목적은 완료되었고 나는 지난 이십 혹은 이상의 시간 동안 내가 집착하던 곳을 준비가 되어 있었다. 나는 위층에서 엄마가 움직이는 것을 들을 있었고 아직 그녀가 나를 부르지 않은 것을 알아채, 그녀가 조금 혼자 있어도 괜찮을 거라 생각했다. 손잡이는 길고 녹슬어 있었다; 땀이 손바닥으로 손잡이를 잡았을 무언가가 떨어져 나오는 것을 느낄 있었다. 나는 무언가에 막힐 거라 예상하고 부드럽게 손잡이를 당겼다. 하지만 대신, 문은 세븐 일레븐의 자동문처럼 쉽게 열렸다. 나는 뒷꿈치로 판자를 , 그것이 바닥에서 미끄러지며 공허한 덜컥거리는 소리를 내게 하며 조금 뒤로 비틀거렸다.

 

나는 거의 북극처럼 느껴지는 차가운 공기의 폭발과 마주쳤는데, 특히 지하는 이미 추웠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무척이나 차가운 것이었다. 콧구멍이 냄새를 흡수하기 시작할 때까지 조금의 시간이 걸렸지만, 냄새를 맡았을 나는 거의 구역질을 뻔했다. 어두운 출입구 안에서부터 발산되어 나오는 냉담한 공기는 팔월의 태양 아래 너무 오래 내버려 쓰레기같은 무언가 썩은 내가 났다. 공포스러운 생각들이 떠올랐다 혹시 아래에 숨었던 누군가가 떠나지 않은 거면 어쩌지? 공포스러운 호기심과 함께, 나는 아래로 손을 뻗어 핸드폰을 바닥에서 집어 올리고 문을 완전히 열어, 어둠 속으로 빛을 직접적으로 비췄다.

 

바로 앞에 뭐가 있는지 눈이 인식하는 동안 잠깐의 시간이 걸렸다. 나는 심장이 느리게 뛰고, 핏줄의 피가 발가벗은 공포가 내게로 바로 떨어져 내리면서 얼음장처럼 얼어 버리는 것을 느꼈다. 어둠 속은 서서히 출입구를 넘어가는 하나의 전구에서 나온 약한 빛과  휴대폰에서 나온 작은 조명에 의해 간신히 있었다. 여러 쌍들이 나를 직접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몸을 떨고, 본능적으로 뒷걸음쳐 출입구를 나섰다. 어딘가에서부터 굶주린 신음이 들려왔다. 그것은 나를 공포에 질리게 만든 소름 끼치는, 귀에 거슬리는 소리였다.

 

이런 미친,” 나는 다시 한번 뒷걸음치며 속삭였다.

 

무언가 움직이는 소리 긁히는 소리들 움직이게 만들었다. 서두름에 잊었던 핸드폰이 바닥에 떨어졌다. 나는 안에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싶지 않았다. 보고 싶지 않았다. 나는 축축해진 손으로 문의 거친 나무 모서리를 쥐었고 당겨서 닫았다. 문은 내가 바보같이 힘들게도 방금 떼어낸, 헐거운 판자 하나에 걸려 버렸다. 나는 어둠에 있는 무언가가 가까이 다가오는 것을 느꼈다. 미친 듯이, 나는 판자를 찼고, 문이 제자리를 벗어날 만큼 세게 잡아당겼다.

 

그것은 만족할 만큼 소리를 내며 닫혔고, 문에 기대어 변덕스러운 숨결과 쾅쾅 뛰는 심장을 진정시키고 있을 , 나는 문에 무언가가 부딪히는 하는 충격을 느꼈다. 절망적이고 무언가를 필요로 하는 신음이 다시 들려왔다. 번의 충격. 이번에는 문의 경첩이 흔들거릴 정도로 충격이었다. 머리 천장에서 조각들이 떨어져 내렸다. 나는 울고 싶었다. 문을 다시 막아야 했다.

 

손으로 문을 버티며, 만약을 대비해, 나는 아래로 손을 뻗어 손에 잡히는 번째 판자를 잡았다. 개는 아직 박혀 있었지만, 다른 못들은 바닥에 어지럽혀져 있었다. 문에 부딪히는 충격이 틀과 신경을 흔들었다. 그들은 나오고 싶어했다. 나는 이성적이고 공포에 질린 사람이 행동을 취했다: 나는 엄마를 불러짖었다.

 

나는 머리 위에서 들려오는, 집을 가로질러 다가오는 다급한 발걸음을  들었다. “무슨 일이야?” 그녀가 외쳤다. “어디 다쳤니? 뭐에 물린 거야?”

 

아뇨, 하지만 뭔가가 물려고 하고 있어. “아냐!” 나도 소리쳤다. “이건몰라엄마,” 나는 마지막 부분에서 다른 충격이 내가 누르고 있던 금속과 나무를 흔듬에 따라 신음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몸무게가 나가는 여자지만, 특히 안에 얼마나 많은 수의 것들이 있는 모른다는 것을 생각하면, 문을 이대로 영원히 막아 버티는 것은 불가능했다. 안에는 많은 눈들이 있었다. 엄청나게도 많은 눈들이. 언젠가, 힘은 바닥날 것이다.

 

엄마가 번개처럼 빠르게 계단을 내려 왔다. 무릎이 아픈 그녀의 나이에 비해 빠른 속도였지만, 그것이 모성애의 힘이라고 생각한다. 그녀가 모퉁이를 돌았을 , 문에 하나 이상의 것들이 부딪히는 같았다. 쪼리를 신은 하나가 미끄러지고 바로 뒤의 문이 부서지듯 열리는 것을 느꼈다. 나는 비명을 질렀고 발에 힘을 다시 주었고 틈새를 닫기 위해 문에 더욱 체중을 실었다. 엄마는 문과 나를 거의 아는 듯한 시선으로 보고 있었다.

 

거니?”

망했지, 보다 싶이,” 이를 갈며 말했다. 이런 강압 속에서도, 그녀는 나를 짜증나게 했다. “망치 있어? 문에 다시 판자들을 박아야 겠어.”

, 지금 가져올게,” 그녀가 내게서 멀어지며 계단을 뛰어 올라갔다. 나는 *그들과 같이 다시 혼자가 되었고 사실은 별로 좋지 않았다. 나는 흐느끼기 시작했고, 눈물이 눈을 찔렀다. 나는 섣불리 움직여 보잘것없는 이점을 잃고 싶지 않았기에 굳이 눈물을 닦아내지 않았다. 그녀가 돌아올 때까지 시간이 넘는 시간이 흐른 했지만, 어쨌든 엄마는 돌아 오며 이번에는 뒤에 박스를 끌고 오느라 조금 느려진 걸음으로 계단을 내려왔다. 박스는 엄마 뒤에서 쿵쿵 부딪히며 내려오고 있었고, 안의 내용물은 부딪힐 마다 서로 부딪혀 덜거덕거리고 있었다.

 

만약을 위해서, 도구함 자체를 가져왔어.” 엄마는 이학년 거의 엄지를 부숴버릴 뻔했던 거대하고 오래 망치와 조금 작은, 윤기 나는 검은 손잡이와 희미하게 빛나는 금속으로 이루어진 망치를 꺼냈다. 후자를 내게 건내며, 그녀는 내가 문을 열었을 버렸던 판자를 집고 나를 향해 다가왔다.

 

그대로 누르고 있으면서 조금 몸을 숙여 . 위에서부터 시작할게.”

. 서둘러.”

 

그녀는 망치질을 시작했고, 번째 못이 제자리로 돌아갔을 , 새된 울음소리가 문의 다른 쪽에서부터 들려오기 시작했다. 거의 토할 기분이 들었다. “ 안에 도대체 뭐가 있는 거야?”

 

나도 모른단다, 아가야. 나도몰라. 무언가가 잘못됐다고 말했어.”

 

번째 판자가 문을 가로질러 못이 박혔을 , 우린 엄마가 끌고 내려온 무거운 도구함을 문의 밑쪽으로 옮겼고 발로 버티고 서서 엄마가 못을 박는 돕는 와중에도 문에 체중을 실을 있게 하였다. 판자 , , . 울음 소리는 아까와 같은 굶주린 신음 소리로 변한 계속 되었다. 뒤의 털들은 다시는 가라앉지 않을 했다. 몇몇 개의 판자는 썩어 있었고, 망치질을 시작하자 갈라져 버렸다.

 

제길!”  나는 외치며 부서진 판자를 찼다. 여러 개의 조각들이 우리 주위에 흩어졌다.

 

생각하지 , 그냥 계속 ,” 엄마가 헐떡거렸다. 그녀의 희끗희끗한 머리카락은 땀에 젖어 이마에 달라붙어 있었고 그녀의 숨결은 나와 같이 거칠어져 있었다. 우리는 바닥에서 1-2인치 정도 떨어진 곳에 마지막 판자를 박았다. 울음 소리는 멈췄지만, 신음 소리는 절대 멈추지 않았다. 언젠가는 멎을 거라 확신할 수도 없었다.

 

내가 처음 발견했을 만큼 단단해 보이지 않았지만, 그게 당연한 거였다. 나는 안에 년동안, 혹은 세기동안 있었던 것을 방해했다. 누가 문을 막은 거지? 안에 있던 뭐였지? 증이모 이라는 이것에 대해 알고 있었나? 이제 씨발 어떻게 해야 되지? 나는 아무 것도 엄마에게 소리 내어 묻지 않았고, 대신 조용히 문에 기대어 지하에서 찾을 있었던 모든 것들을 쌓았다. 엄마 앞의 계단들을 뛰어 올라가기 핸드폰을 낚아채는 것을 기억해 있었다. 머릿속엔 어딘가 차갑고 축축하고 엿같은 냄새 없는 곳으로 가고 싶은 초조함 뿐이었다.

 

엄마가 계단통에서 올라올 있도록 도와준 , 나는 바닥의 문을 하고 닫았고 우리는 엄마의 무거운 오래 옷장을 위에 옮겨, 덤으로 얹을 있는 상자들을 위에 쌓았다. 우리는 엄마의 침대에 무너졌고 나는 분명 나만큼 무서웠을 터일 엄마가 떨리는 몸을 품에 안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며 위로의 말들을 속삭여 주는 동안 울었다. 우리는 그렇게 밤을 샜고, 지금은 아침이고 나는 도대체 무엇이 일어났는지 이해하기 위해 이것을 쓰고 있다.

 

나는 추측하건데 문이 있던 장소 바로 위의 거실에 앉아 있고, 밑에서부터 희미한 신음이 올라오는 것을 들을 있다. 내가 도대체 무엇을 깨운 거지?

 

나는 문을 열었다. 나는 판자들을 떼어냈고 문을 열었고, 그것에 대해 정말 미안하게 생각한다. 호기심 때문에, 절대 건드려서는 무언가를 건드린 결과에 대해 생각하는 거절한 고집 때문에, 문을 그대로 놔두고 존재하지 않은 것처럼 잊어버릴 없던 때문에. 미안하다. 우린 우리가 있는 했지만, 그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모든 문들이 열리도록 만들어 것은 아니다. 오직 인간의 오만이 권리가 있고, 반대편에 무엇이 있는지 권리가 있다고 추측하게 하는 뿐이다.

출처 http://www.reddit.com/r/nosleep/comments/3971h5/we_tried_to_keep_them_out_we_tried_to_bar_the/
We tried to keep them out. We tried to bar the door. We are so, so so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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