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살이 쪘어요.
고등학교때 키168에 칠십..팔십찍고
그래도 못봐줄정도는 아니었는데
성인이 돼어 주야교대12시간공장일하고
잦은음주.폭식.스트레스로 구십키로 찍고
현재는 저녁여덟시반출근 새벽네시반퇴근하는
근무를 하고 있어요 완전 올빼미죠
그나마 몇벌 없는 옷도 꽉끼기 시작
저자신은 얼마나 찐건지 자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남들은 저를 보고 놀라더라고요
자신감.자존감도 바닥이었구요 ㅜㅜ
24살 2016년 10월..120.65키로달성.세자리수를
찍고도 한참 넘은.. 충격먹고 10월11일부터
24시간헬스장등록.나에게 카톡하기 기능으로
운동량과 먹은것 체크하며 그 좋아하는 술도 아예끊고
11월23일인 현재 115.60키로네요
아직도 갈길은 너무 멀고 험하지만
꾸준히 잘 해보려고요!
비포 애프터 올리는 날이 오길 바라며 ..
홧팅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