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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어쩌죠? 자려는데 옆집 소음이 너무 심해서 샤우팅 준비중임...
게시물ID : menbung_20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까만스팸
추천 : 0
조회수 : 51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7/22 01:40:55
여기 복도식 아파트라서 안그래도 소음에 취약한데
옆옆집 가뜩이나 평소에 애기들 샤우팅때문에 짜증나던 차에
이제는 동네 아줌마 사랑방처럼 여러명 술 까면서 신세한탄 하시는것 같은데 (그 특유으 찡얼찡얼거리는 목소리들...)
자려고 창문을 닫아도 들리네요.
요즘 집에서 토익공부하고 있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짜증나서 미치겠는데.
얼마전에 휴일 오후에 애들이 샤우팅해서 낮잠자다 깼거든요.
제가 너무 피곤해서 잔건데 깬거라 도저히 못참고 조용히 하라고 소리쳤어요.
와..근데 소리치니까 애들이 '와 누가 소리쳤어' '우리보고 조용히 하래' 하면서
시끄럽게 더 소리쳤거든요. 하....왜 미운 5살이라고 하는지 좀 알것 같음....
그때 정중하게 초인종 눌러서 애들 조용히 시킬 수 없냐고 부탁드렸어요.
그때는 알겠다, 애들이 놀러와서 들떠서 그렇다고 그랬는데
이건 애나 어른이나 똑같은지 점점 강도가 더 심해지네요.
하....지금 일단 집에 그집 큰양반도 계시는것 같아서 참고 있는데
도저히 못참겠어요.
더워서 창문열려고 그러는데(선풍기는 감기들것 같아서...) 시끄러운놈이 창문 닫아야지 왜 내가 창문을 닫아야 해....
하....진짜.......우리집 진짜 조용히 사는데 왜 맨날 이런 이웃만 만나서 시끄러운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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