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10시에 개한테 얼굴을 물렸는데 피가 뚝뚝흘러서 휴지로막고 집가까운 성형외과로 갓어요 엄마가 성형외과로 가라고해서... 갓는데 성형외과를 갓더니 수술중이라 오래걸릴거라며 다른곳을 추천해주더라구요... 그래서 돌고돌고 4군데를 성형외과를 다녓는데 다들 내 얼굴도 안보고 의사들이 그런건 응급실에 가야한다며... 안해주더라구요 간호사들만 너무 미안한 표정짓고... 진짜 울면서 병원에 왓는데 의사들은 안중에도없고... 결국 대학병원에 가려고 택시타고 가는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