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처음으로 교정기를 차고 밥을 먹었는데
밥을 씹을때마다 교정기사이로 밥이 끼는데 느낌이 끔찍했네요 ㅠㅠ
왜 교정기를 한 친구들이 밥을 잘 안먹었는지 알게된거 같네요 ㅠㅠ
게다가 어제 먹은 상추가 이빨을 닦고 몇번이고 쑤셨는데 아직도 남아있네요 ㅠㅠ
그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기지게를 키고 입을 다문순간에 통증이 읔................
또 교정기때문에 잇몸이 다 아프네요 ㅠㅠ
아 앞으로 이걸 차고 2년동안 버텨야 된다는게 끔찍하네요 ㅠㅠ
그래도 이걸 뺀뒤 멋있어질수 있다는 생각에 버티긴 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ㅠㅠ
게다가 먹는 낙으로 살았는데 먹는게 고통이 되어 버리니 너무 힘드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