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는 울 누나가 광주에 오믄 가족끼리 외식을 하는데 ㅋㅋ 어무인 저에게 메뉴를 물어보시죠 ㅋㅋ 그럼 전 회가 먹고 싶다고 회먹자고 말하는데요.. 엄마 우리 회먹어요. 야 무슨 봄에 회를 먹니, 다음에 먹어 오늘은 삼겹살 먹어. 그러고 네가족이 6인분을 먹죠 저혼자 3인분인건 자랑ㅋ 여름이 되어 회를 먹자하니 여름에 먹는거 아니라고 하시고 가을이 되어 회먹자 하니 가을에 먹는거 아니라고 겨울이 되어 회먹자 하니 겨울에 먹는거 아니랍니다.... 그러게 5년이 지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