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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트리, 허핑턴포스트, 인사이트 는 법적제제가 불가능한 집단인가?
게시물ID : menbung_227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로카드
추천 : 3
조회수 : 110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8/19 13:29:14

나도 한번 당해봤지만

위키트리, 허핑턴등의 기사 큐레이팅(?)업체들을
혐오하는데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다.

첫째. 컨텐츠 원작자에게 수익이 돌아가지 않는다.
타인의 컨텐츠를 이용하지만 그 수익은 자기네들이 가져간다.
타인의 작품을 무단으로 전시하고 관람료를 받아먹는것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둘째. 타인의 컨텐츠를 무단으로 도용한다.
대체 뭔 배짱인지 몰라도 타인의 컨텐츠를 상업적 목적으로 퍼가면서 컨텐츠 원작자에게는 알려주지도 않는다. 게다가 나중에 알게되어서 내려달라고 요청하면 피드백이나 사과 없이 슬쩍 내리거나 뒤에 얘기할 '내규'를 들먹이며 무시한다.

셋째. 내규가 법보다 위에 있는줄안다.
회사내부정책은 내부적인 것이지, 외부에는 영향력이 없는 것인데 그걸 근거로 버티기를 시전한다.

"우리가 널리 알려주니 좋지않느냐"라는 마인드도 보이는데 이 새끼들아 SNS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공간이고 여기에 올리는 글들은 개인의 사생활 및 자산으로 보호받아야 할 권리가 있는거다. 거기에 숟가락도 아니도 밥통째 뺏아가면서 뭔 말들이 그렇게 많냐?

큐레이팅이라는 말도 웃긴다. 니들 논리대로라면 박물관에서 큐레이터가 화가의 작품을 설명한다고 해서 그 화가의 작품이 큐레이터 것이 되는거냐?

컨텐츠를 만들어내지도 못하는 것들이 모기마냥 남의 컨텐츠로 배불리면서 병 옮기고 다니는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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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witter.com/lunaboy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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