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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지낼때 당숙의 행동이 멘붕
게시물ID : menbung_240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노오오력
추천 : 3
조회수 : 187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28 19:02:24
차례 지내고 밥먹는데 작은할머니가 당숙보고 "얘 너 가서 설거지 좀 하고있으렴" 하셨어요. 그러니까 팍 짜증을 내면서 싫다고... 폰 들고 소파에 파묻혀 버리네요. 차도 작은할아버지가 운전하셔, 음식도 작은할머니가 하셔. 그분은 명절 첫날 내내 폰질만 하시는거 내가 다 봤어요. 

결국 설거지는 작은할머니가 하셨어요. 자기 어머니가 고생하시는거 뻔히 아는데 나 귀찮다고 안하는 모습... 이런말 하면 외람되지만 진짜 한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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