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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인체발화현상에 대하여 ..
게시물ID : panic_64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도맛초콜렛
추천 : 12
조회수 : 2667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0/07/24 13:56:20
출처 : 퍼니님 블로그, 위키피디아, 야후 검색등등 참고하였습니다. * 객관적으로 혐오사진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 사진 있습니다. 필터링 하세요.




1월 15일, 중국에서 특이한 일이 일어났다. 당시 상황은 이렇다.
대학생인 22세인 한 남성이 17세 여자친구와 성관계를 맺고 있던 중
갑자기 남성이 하반신에서 타는 듯한 고통을 느껴 음경을 빼보니
그의 음경은 새빨간 빛을 내며 열을 내다 곧 재가 된 것처럼 검게 변했다고 한다.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여성은 중화상을 입었고, 남자는 성기능불구가 되었다.




이런 인체발화현상은 보통 온몸 전체를 타게 하는데 살아남은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한다.
특히 이런 인체발화현상은 중국에서 처음있는 일이라고






▲ 헨린 콘웨이의 자연연소





▲ 존 어빙 벤틀리의 자연연소 (1966년)





▲ 메리 리저의 자연연소 (1951년)







▲ 일반인의 자연연소



Q. 그렇다면 이런 현상은 왜 일어날까?
A. 불행하게도 그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알 수 없다.
단지 몇몇 가설들만이 있을 뿐이다.



1. 알콜중독에 의한 발화


인체발화현상은 보통 술을 먹은 사람들에게서 일어났다는 공통적인 요소가 있지만
모든 인체발화가 일어나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현실성있는 이론으로 대접받지 못하고 있다.

2. 갑작스런 고전압에 의한 발화


로빈비치과학수사연구소에 따르면 인간은 수천만의 정전부하가 생긴다고 하며 정전기도 이의 일부로 본다.
교수의 이론에 따르면 10만 명 중 1명 꼴로 피부가 유난히 건조하여 일시에 3만 볼트의 정전압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알려진 정전기의 방전 형태로는 체내에서 불꽃이 솟아 오르는 일은 일어날 수 없다고 전기 기술자들은 주장한다.
비치 교수의 독창적인 이론은 모든 사례를 설명하지 못하는데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3. 구전현상


구전현상이란 천둥 번개가 친 후 대기 중에 독립적으로 떠돌아 다니는 둥근 형태의 전하 덩어리로서
매우 밝은 빛을 내며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존재한다.
그러나 이 구전이라는 것 자체가 과학계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구전에 의한 발화 현상은 극소수에 불과하여 모든 발화현상을 설명하기에 부족함이 많다.
구전은 보통 일종의 번개로 간주되는데 번개에 맞아 죽은 사람도 발화현상과 같은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한다.


4. 심지효과


이것은 신체가 양초처럼 타는 것을 말하는데 일단 신체에 불이 붙은 다음에는
그 열로 인하여 지방이 녹고 그 지방이 헝겊을 통해서 스며들어 마치 양초처럼 천천히 타오르는 현상이다.
캘리포니아의 한 실험에서 죽은 돼지를 담요로 덮은 후 적은 양의 휘발유를 담요에 붓고 불을 붙였다.
돼지를 택한 이유는 돼지의 지방분포가 사람과 비슷하기 때문이었다. 돼
지의 시체를 7시간이나 계속 탔으며 시체의 지방에서 연료를 얻고 있었다.
5시간이 지나지 뼈가 바스라져 가루가 되기 시작했다.
그에 의하면 돼지의 실험과 인체의 자연 발화 현상이 동일한 것으로 간주되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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