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다시 질렀습니다 애증의 헬스장 2년전 헬스+스피닝 6개월 60지른후 혼자 한달잘가다가 등록할때 서비스 PT있던거 한번 받는데 그 트레이너 다해주고는 상담비슷하게 하더니 일하냐고 묻고 부모님들이 금전적으로 도와주진 않냐 묻고 PT해야한다고 자꾸 압박하고 그래버리니(그 헬스장자체가 초반부터 PT압박있었음) 그사람들 마주치기 싫어서 안감 결국 한달가고 60버린 일화가 있었습니다..ㅋㅋ 이제 생각하니 무슨 바보같은짓인지ㅋㅋ 그래도 그사람들 지금생각해도 재수없네욬ㅋ 막말도 서슴없었던듯 한번 환불요구도 했었는데 그게 굉장히 자존감 낮던때에 기분나쁜얘기를 막해서 지금은 기억도 안남...하
여튼 올해들어 술도 늘어서 살이 6키로 이상 쪄버리니 운동해야겠단 생각이 간절하더라구요 바로 집앞에 휘트니스가 있어서 알아보려 검색! 양도글발견! 저렴한가격에 3개월짜리 겟-또♡ ㅋㅋㅋㅋㅋ근데 너무 준비없이 양도받아서 아무지식이 없어요ㅜㅜ 2년전엔 나름 본격적이였지만 유산소만했고ㅋㅋ 그새 운동지식들은 다까먹고.. 이제부터 다시 다게 열심히 들락거려야겠어요! 말이 길어졌는데 여튼 운동 시작합니다! 식이는 다시 천천히 조절해보구요 빡시게 말구 즐기면서 해보려구요 ㅋㅋ이번헬스장은 좋은곳이길 빌면서.. 앞으로 자주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