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던거타고 집에가던 도중..
차가 지나가고 사람이 이쪽으로 걸어오길래 차옆에 서있었는데 그 돼지놈이 츄리닝 입고 핸드폰만 보면서 걸어오다 제 앞에서 갑자기 자기 혼자 놀라더니 저보고 시X놈이라고 하네요
얼빠져서 지나가면서 당하기만 억울해서 병X새X끼라 하긴 했는데 못들은 거 같아요 아 진짜 생각할수록 화나네요. 들으라고 크게 할걸 그랬나 진짜 자전거로 때릴뻔 했네요. 그렇게 욕한다음에 또 핸드폰 ㅂ보면서 걷네요
진짜 저렇게 핸드폰만 보고 걷다가 차에 한번 치여보셨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