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땀 흘리면 기분 좋아요..
예전에 아주 먼 예전에 여자친구라는 상상의 존재가 그래도 제 곁에 있었죠 꿈이었을 수도 있고...
그때 여자친구 몸이 음.. 키가 165에 몸무게가 야 약 45정도... 저는 키가 176정도에 몸무게가 약 100정도... 예전에 같이 다닐때 주변 사람들이 진짜 장난 아니게 차이 난다고...
어찌보면 그때 여자친구 몸이 많은 여성분들이 한때 바라던 몸 정도 였을 거에요 아니면.. 뭐 아닌거죠..
사실 곁에서 보면 정말... 안쓰러울 정도.. 저보다 밥도 잘 챙겨 먹고(물론 야채도 많이 먹고 움직이는 활동량도 저를 뛰어 넘고) 그래도 날이 다르게 살이 빠지는 전 여자친구를 보면서 주변에선 니가 다 뺏어 먹어서 그렇다고... 오해를( 저는 날이 다르게 몸이... 크흑...)
여튼 지금도 역시 저는 여전히 100kg은 가뿐히 넘지만.. 그래도 운동을 해선지 철봉(그 뭐라고 하죠? 몸 끌어 당기기?? 아... 턱걸이) 그것도 한번에 5개 까지 할수도 있도 딥도 한번에 20개도 하고...
그냥 예전 생각이 갑자기 나서요..
저도 매일 운동 한 기록 여기 게시판에 적어 볼까 합니다. 비록 비루한 몸뚱이에 저질 체력에 얼마 못하지만 그래도 괜찮겠죠?
오늘의 운동: 하체
레그 프레스(종아리까지 같이 했어요)
180lb 15회
360lb 15회
540lb 15회
720lb 15회
900lb 10회
스쿼트
110lb 10회
200lb 10회
290lb 10회
레그 컬(?)
100lb 10회
110lb 10회
120lb 10회
옆구리
45lb 양쪽 25회씩 3세트
실내 걷기
30분
사이클
20분
건강하게 살아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