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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iet_83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Jonshon★
추천 : 4
조회수 : 251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1/22 08:54:30
안녕하세요 30대 해외거주 총각 입니다
운동 처음 할때 말 참 아재들 팔뚝에 힘줄? 핏줄? 그거 있는게 그렇게 멋져 보이더란 말입니다.
힘줄때 떡하니 나타는 온몸에 힘줄 막 근육 갈라지고
20대초반 영화티켓 받으려고 헌혈 할때 팔뚝에서 핏줄 못찾아 항상 손등에 바늘이 꽂히던 전 아재들 팔뚝 핏줄이 동경이었죠
요즘엔 저만 보이는 핏줄이 보여요.. 신기하게 저만 보이는.. 마음의 눈으로 ㅋㅋ
오늘은 가슴 주 등 부 이렇게 했어요.
마음 가는 데로 운동 하러 가서 제일 끌리는 운동을 하다보니 체계적이진 못해도 운동 그거 자기 만족 이라 생각하고
가슴 평벤치: 최고 무게 180lb 2회까지 성공 서폿 있으 좋겠다 느낌 친구랑 같이 온 사람들 부러움
인클리닌 벤치: 130lb 까지 역시 서폿 있으면 좋겠다 느낌
디클라인 벤치: 그냥 바민 잡고
등
고무줄로 땡기는거: 100회 (4셋 나눠서)
광배쪽 이름 모름: 50kg 로 100회 (4셋 나눠서)
배
100회 (3회 나눠서)
유산소
자전거&그 공중에 떠서 발 앞뒤로 젖고 팔도 앞뒤로 하는거 이름 모름: 20분 하다 재미 없어서 마무리
체중 103kg 목표까지 13kg
고생 하십쇼!!!
언젠가 사진 자신있게 찍을 날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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