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글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13049
항의 전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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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시간 전 네이버 고객 센터에 항의 전화를 했던 사람입니다.
사실 아까 콜센터에 전화를 걸었을 때 '전체 고객센터 -> 담당 부서 1 -> 검색 담당 부서'로 상담이 옮겨졌고, 총 23분 54초 동안 통화를 했었습니다.
(다른 애먼 부서와는 통화 한 시간이 거의 없습죠.)
그리고 방금 전, 다시 한번 네이버 담당 부서에서 전화가 걸려와서 통화를 했습니다.
일단, 기존에 통화를 했었던 '그 담당자'의 전화를 받아본 결과, 이 건에 대해서는 제대로 해결이 됬습니다.
기존에 언급됬던 3번 5번. 특히 오유로 연결됬던 3번의 '검색된 사이트'는 삭제가 완료 됬습니다.
그리고 확인 결과, 베오베에 올라간 글의 댓글에 달린 '길가다꽁해쏘'님이 언급하셨었던 글과 정확히 상황이 일치했습니다.
'Iibeyou.com' 의 도메인을 가진 작자가 '신청자 작성'을 통해 요청을 해서 이를 담당자가 확인할 때는 일베로 링크를 했으나, 그 후에 교묘하게 오유가 뜨도록 사이트를 고친 뒤에(소스를 고쳤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악의적 트롤링'을 헀던 것입니다.
아무튼, 누군지 몰라도 찌질하디 찌질한 인간 쓰레기 같은 놈입니다. 저런 짓을 왜 하는지….
아무튼, 담당자가 말하길 앞으로도 이런 경우가 생기면 신고를 해 달라고 합니다. :)
네이버의 자체 신고 센터를 통해서 신고가 될 경우, 확인 후 삭제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청자 작성' 사이트 등록 이후 다른 사이트로 바꿔치기하는 것.)
아무튼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