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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259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들이삼★
추천 : 1
조회수 : 89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06 20:57:11
울 마나님은 개를 싫어해용...
쬐만한 강아지도 질색을 해요... 사실 동물은 다 싫어해요...닭도 싫어하죠...
전 반면에 그냥 가축이에요..
사실 좋아라 하죠..ㅋㅋㅋㅋㅋ
울 아파트 같은 라인에 늙수레 비만둥이 멍뭉이가 살아요.
절 무서워 해요...
어느날 마눌이 씩씩 거리며 올라와요..
늙인비만 멍뭉이가 짖었나 봐요.. 마눌은 질겁을 하고요.. 아줌마는 개를 말릴생각도 안하고 울 아이는 안물어요 이러면서 가만히 있고요...
개좀 안고 계시라고 말해도 아줌마가 유난 떠다고 째려보며 그냥 내리다라군요...
마눌은 나에게 복수를 지시했어요..
같은 멍뭉이(?)끼리 해결좀 하라고...
그래요 술먹고 난 다음날 전 개가 되요...
네발로 기어서 화장실로 기어가죠...흐흑..
걸리기만 하면 늙은 배불뚝이 멍뭉이에게 짖어야 겠어요...
아줌마가 뭐라하면 제가 그럴거에요..
물자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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