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게는 오랜만이네요
제가 그동안..서울 가서
진짜...와...ㅋㅋㅋㅋㅋㅋ
정말 많이 먹었어요.
먹으면서 나는 돌아가면 운동 열심히 해야지!
이 생각 정말 많이 했어요
지금도..그생각이 많이 나구요 ㅋㅋ
지난주 금~월요일은 군것질을 정말..
셀수없이 많이 해서.ㅠ
그냥 머릿속에 지워버리려구요
선금 12000원 결제를 잘한거 같습니다...
1년여만에 저와 학창시절을 같이 보냈던 친구들 보니. 진짜 너무 좋았어요.
뭔가 타지에서 살면서 아무리 즐거워도 못채워지던 공허함이
채워진 기분이랄까요.
3박4일이 너무 짧게만 느껴졌는데.
제가 이제 언제 서울을 갈수 있을지 기약을 못해서..
친구들이 "야 우리 이제 언제 보냐" 이 이야기들 할때
눈물날뻔 했어요.
그동안 바쁘단 핑계로 친구들의 존재를 잊고 살았는데
3박4일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ㅎㅎ
또 열심히 살아야겠죠? 그래야 친구들 또 보러가죠! 눈물나네;
그럼 출발할게요
12/8일
생라면 1개+ 고구마 2개
1500원
12/9일
군것질 x
총 합계 : 69500원
그럼 다음 정산은 일요일에 할께요~
다게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