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다이어트하려고 나름대로 식단을 짜서 조절하구있거든요. 

180에 68키로로 감량했고 지금은 6키로 더 쪄서 74키로가 됬어요.. 

최근에 너무 많이 먹어서 체중조절하려고 식이요법만 하고 있습니다. 

아침엔 호밀빵 3조각 (200kcal 내외) 
점심엔 제가 차려먹는데 대체적으로 현미밥에 반찬 단백질+섬유질 위주로 먹으려고 해요.(소금은 아예 안넣고 식재료에 있는 염분만 섭취해요.  김같은거?)  (700kcal 내외) 
저녁엔 사과랑 요거트 

종합적으로 1200kcal 내외로 될정도로  먹고 있어요.. 

그리고 끼니 사이사이에 양배추 삶은 물 (달콤하고 역한 맛이 납니다. 피부에도 좋고 입맛 버리는데에도 효과적인 것 같아요)  하루에 4잔 마셔요

더 먹는건 부모님의 잔소리와 할머니의 욕을 먹습니다. 양배추 저거 누가 다 먹을거냐고 ㅜㅜ

지금 당장 해야할 일이 있어서 헬스는 못끊을것같고..  집에서 혼자 팔굽혀펴기한다고 효과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배만 고프네요

근데 이걸 참아내는게 은근히 기분이 좋은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