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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멘붕 썰~~
게시물ID : menbung_261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페르세포네
추천 : 1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15 16:23:45


간단하게 쓰겠슴 ㅋㅋㅋㅋ 

 
알바를 어케 일아서 갔슘

홈페이지 상세 페이지 작업인데

첨에 갔다가 페이가 안맞아 그냥 오게 됐슴.

시간당 1만원 준다고 해서 갔는데 

수습기간이 1개월이고 1개월동안은 최저시급 준다고 함ㅋ.

토토샵은 프로 수준으로 해야 하는둥...그러는데

생각보다 미친놈이라고 생각 하고 그냥 안한다고 말함.

 
담에 필요하면 시간당 2만원이라고 말함~

근데 오늘 아침에 전화가옴~~

오늘 일좀 잠깐 도와 달라고 함.

갑자기 홈페이지에 오류가 생겼다고.
 
네~~ 하고 갔음.

생각보다 간단한거라 15분정도에 일 끝냄.

사장이 쿨하게 말함~ 시간당 2만원? ㅇㅋ? ㅋ
 
30분 안걸렸으니 1만원. 쿨하게 지갑에서 꺼냄 ㅋ

순간 얼음. 

돈 집어 던질까 고민함~~ 그냥 받고 나옴.

중간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생략.

집에와거 엄마한테 알바 갔다온 이야기 말함.

2차 멘붕~  

엄마가 사장입장에선 그게 맞는거지 라고함.

 엄마랑 세계대전~~~

열뻗쳐서 오늘 술 마셔야겠슘

만원 받아서 택시타고 집 앞에서 담배 하나 사니 

5백원 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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