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 작심삼일을 넘기고 7일차까지 기록하다가 무너져버렸습니다ㅜㅡㅜ

의지박약의 아이콘이군요 역시...ㅠㅠ

종강 + 내일로 여행 4박 5일을 거치면서 식단조절은 무슨 폭식이 터져버렸습니다.. 지금도 배가 불러 부대끼는 느낌이 너무 싫네요..

 

그래도 7일동안 조절하고 야식 안먹으면서

159/56 에서 -> 159/53.5 까지 떨여졌는데 너무 아쉽네요

여행이 어제 마무리되어서 오늘부터 다시 1일 시작하려고 합니다..

방학이 시작된만큼 시험기간때보다 더 빡세게 운동하고 함께 하려고 해요!

다시 원칙을 세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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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루 한식 2끼, 배부름이 느껴지기 직전까지

2. 밀가루 간식 입에 대지도 말기!

3. 간식은 과일위주로 하루 200kcal 이내

4. 주 3회 수영 1시간, 주 4회 홈트레이닝 근력운동 30분씩

 

제 글 보셨던 분들은 결심해놓고 무너지고 다시 이렇게 또 계획 세우는 제가 한심하시겠지만ㅜㅜ

그래도 창피함을 무릅쓰고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해보고 다시 시작해보겠습니다! 화이팅!!

 

(다시 개강하는 3월쯤에는 살 빼고 증명사진 찍는게 자그마한 소원입니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