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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라고 딱히 몸을 만들려고 하는건 아닌데...
게시물ID : diet_85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쇠고기맛치킨
추천 : 3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1/03 11: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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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이 빠지고 허리가 가늘어지는걸 느끼면 계속 감량하고싶은게 사람 맘이내요

작년 이맘때 104~105 였는데
4월 이후로 거진 한달에 1~2씩 줄이다보니
지금 92~93...(목욕탕 저울마다 조금씩 차이나서리...)
허리사이즈가 42->37 
바지가 36 바지까진 입어지더라고요.
덕분에 바지를 새로 사야하는 불상사가....ㅠㅠ

혹여 건강 문제인가 싶어 병원가도 특별한 이상없다니 잘빠지고 있는거겠죠.

좀더 욕심 부려서 더 빼고 싶기도 한데
당뇨병이 있다보니 컨디션이 나쁜날은
(혈당이 낮다던가 기운이 너무 없다던가 기분이 너무 나쁘다던가...) 
걍 주저앉아서 귤이나 까먹게 되내요 ㅋㅋㅋㅋ
감량이나 외양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살고봐야하니.....

대학 다닐때 90으로 몇년유지했었는데(이것도 벌써 10년도 더 전이내요)
이번엔 85정도까진 빼보고싶내요.
(키가 190이라 그 아래로 빼는건 그리 안좋을거같아서...)

웨이트는 한번씩 생각나면 맨몸운동하는 수준이고(...)
집앞 하천을 하염없이 걸어다니는 걸로 운동량 조절중입니다.
(좀 과하게하면 혈당이...그렇다고 인슐린 안맞으면 너무 올라서 ㅋㅋㅋㅋ)


다게 여러분들도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원하는 체중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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