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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초3 애들 교육봉사갔다가 성희롱 당하셨네요
게시물ID : menbung_272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uoXiaoYi
추천 : 1
조회수 : 107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14 19: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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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임고전에 봉사시간채우려고 요즘 교육봉사를 다닙니다

초3애들 뛰어놀고 수업에 집중안할거는 예상하셨다곤 합니다만

애들이 자꾸 "쌤 야동 알아요?" "전 알아요" "남자랑 여자가 서로 만지는 거에요" "쌤도 야동봐요?" 등등...

계속 물어보고...

"여자똥꼬 여자똥꼬" 거리면서 노래부르고...

초3애들이라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멘붕하고 와서 하소연 하더라구요

요즘 애들이 매체에 많이 노출되있고 많이 영악한거같습니다

제가 더 스트레스 받기전에 녹음이라도 해놓고 부모님께 알리는게 어떻냐고 하니까

부모님이 없거나 편부 편모인 가정에서 자란 애들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하...어떻게 할 방법이 딱히 없네요

저 애들 담임선생님한테라도 알리는게 좋으려나요? 성희롱 당하면서 교육봉사하는게 너무 힘들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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