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핏은 5개월째 접어들었고,
수영은 이제 2개월째 접어들었네요.
크로스핏 하기 전에 헬스장에서 혼자 운동했었어요.
유산소 40분, 근력운동 20분 이렇게 나름대로, 한다고 했는데!!!!
크로스핏 다니면서 "아, 내가 한건 그저 산책수준이였구나." 를 깨달았지요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습니다. 체중감량은 5개월동안 3kg 정도밖에 안줄어서 속상함도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한다면 더 많이 감량될거라 믿고 있습니다!!!
수영은 유산소 운동을 목적으로 다니고 있어요.
수영도 너무 재미있어요!
워낙 운동을 싫어했던 터라
처음 크로스핏 배울때 목표는 "운동을 즐겁게, 체력을 키우자!" 였습니다.
그리고 이젠 운동이 너무 즐겁습니다.
그냥 운동의 즐거움을 같이 이야기 나눠보고 싶어서 글을 썼어요;-)
이제 먹는 것만 건강하게 잘 먹으면 되는데..
식욕이 사라져서 의도치않게 1일 1식을 하고 있네요.
이제, 건강하게 챙겨먹기를 해야겠어요.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살뺄꺼에요!!!
사진은 저의 워너비몸매, 젠언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