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하루 전날 연락와서 그 다음날 스텝으로 하기로 함.
처음에는 14시~22시로 안내받았었음. 그리고 일급은 4만원. 업무가 쉽고 돈이 아쉬워서 한다고 함.
그런데 가서 팀장(본인에게 안내한 사람 아님)이 20시 공연 시작이니까 22시반에 종료예정이라고 함. 헐?
결국 콘서트는 23시에 끝나고 정리가 끝나니 23시 반이 되었음.
정리중간에 22시끝나는줄 알았다, 버스 끊긴다고 말하니까 야간추가수당나온다고 함.
결국 택시타고 집에 돌아옴.
다음날 전화로 야간추가수당에 대해 확답을 받음.
그리고 2주 이내에 입금된다던 일급은 안 들어옴.
다음날 문자 보냄
답장 : 전산오류난듯, 빠른 시일에 처리하겠음. <-이런 내용
그리고 다음주 금요일(8일이 지남)
다시 문의
그리고 전화 답변 : 임재범 측에서 돈 안줘서 우리도 못준다. 헐?
일단 행사로 먹고 사는 듯 해보여서 그런가보다 하고 한 번 접어줌.
그리고 오늘 잔고 확인했는데 돈이 들어와 있었음.
금액은 39,240원
솔직히 최소 5천원정도 더 주는 줄 알았는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직도 학교 알바게시판에서 일급4만원에 모집하고 있음ㅋㅋㅋㅋ
그래서 개빡쳐서 노동청 홈페이지가서 신고하려고 보니까
아이핀이 문제...하아
겨우겨우 신고글 올림
돈은 추가로 못 받아도 좋은데 너무 괘씸하고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