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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알바하면서 봤던 진상썰..
게시물ID : menbung_27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emyam
추천 : 0
조회수 : 121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1/20 15:32:32
카페알바몬입니다
요즘엔 사람이 많이오는곳에서 주말알바를 하고있는데
보면서 이건 진짜 미쳤다 ㅋㅋ싶은 진상썰몇개..

1.카페에 보통 주문받는곳/음료받는곳(픽업대)가 나눠져 있는거 많이 보셨을텐데
픽업대에서 음료나갈준비하는데 어디서 담배냄새가 너무나길래
매장바로앞이 사람들이 담배피는곳이라 거기서 이렇게 심하게 냄새가 나나;;했더니
알고보니 매장'안' 픽업대 바로앞에서 담배피는 아저씨..^^
매니저가 나가서 피라고 내보냈죠
웃긴건 우리가 바로앞에서 담배냄새너무심하다 뭔일이냐 이게 이랬는데
꼼짝도안하고  피고있고 옆에 일행도 그거 다 보고있었는데도 조용..ㅋㅋ

2.개데리고 들어온 당당한 아줌마.. 맨첨엔 개있는지도 모르고 주문받아서 보니까 자리에 떡하니 개데리고 앉아있음..
품에안은 작은개도 아니고 중형견... 다른손님들이 저거 저래도 되는거냐 그래서 그냥 환불해줄테니 나가라고 밀어냄
근데 얼마전에 또옴ㅋ 매장이 3층까지있는데 위에 올라가서 먹겠다 드립
올라가지말라고 나가라고 또밀어냄.. 미치겠음ㅋㅋㅋㅋ

하도 여기저기서 오래일하다보니까 뭐 짜증내고 반말하고 카드영수증 돈 휙휙주고 영수증버리라고 집어던지고 등등은 약과인데
저 둘은 진짜 충격이었네요 ㅋㅋㅋㅋ
담배진짜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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