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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오코노미 야끼 집 이야기입니다
게시물ID : menbung_27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이낫?
추천 : 0
조회수 : 4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30 01:29:28
4시간전 이야기입니다

친구랑 밥먹을때 찾다가 신촌에서 먹어본

오코노미야끼가 맛있어서 한가게에 들어갔습니다

넓지않은 홀이었지만 가득차 있어서 요리하는곳을

볼수있는 자리에 앉게되었고  그나마 기름이덜튀는자리에 안내받아서 주문을했습니다

주문을 하고 술은 시키지않았습니다.
1.  밖에서 들어온 주인아저씨가 술을시키지않으면

받지않겠다고하셔서 술을 시켔습니다.  기분이좋진않았징산 원래 마시려고했었기 때문에 넘어갔지요

2.  일하는분이2 명있었습니다.  아드님 한분과 이모님.
요리를하는바로앞이었기때문에 주문이들어오는것
일하는분들끼리 얘기하는것도 들을수있었습니다.  

말하는  모든게 짜증섞인 말투였지만

정말 오코노미 야끼가 맛있어서,  또 사람도 많고 여러가지일이있을꺼라 생각하고 넘어갔습니다

3.  다른소님이오셧고 우리 바로옆자리에 앉게되었습니다 그상황에 한자리 옆으로 옮기게되었고 

문제는여기부터입니다
 
6개이상의 요리하는동안 찐증섞인말투는계속되었고

갑지기 제 왼쪽귀에 기름이  튀었습니다

제가얘기했습니다

사장님 기름이 튀었네요 조심 해주세요

라고 했고 사장은 요리하는데

기름이튈수도있지않느냐 라고했습니다 

글로보면 별일아닐수있겠지만 

그상황에선 그렇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과요구를 했고 마지못해 

사과를받았습니다.

그이후가 더 과간이었습니다 

정말화가많이났지만 아드님이 사과를해서

계산을하고 나왔습니다.

나오느도중에 7테이블 손님께 돌아다니면서

사과를 했습니다

글을올리는이유는 같은 자리에 계셨던분들의 

이야기를 듣고싶어서입니다

제가 느낀감정들이 저만의 감정이었는지

아니면 다른분들도 비슷하게 느끼셨는지 궁금 합니다

약 20명 안되는분들이계셨는데 혹시 글을보신다면

한마디라도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장말로는17년간  장사를 해왔다고했습니다

인터넷 서핑으로 찾아봤을때 맛은있지만 서비스가

별로라고 한집입니다

쓸데없는글 일수도있지만 너무오랭만에

느껴보는 감정이어서 제가 유일하게하는
 오유에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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