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에 따르면 참여연대 산하 의정감시센터가 지난 2012년 5월부터 이달 초까지 ▲본회의 출석 ▲상임위 출석 ▲법안 대표발의 등을 분석한 결과 전원이 새누리당 소속인 대구 및 서울 강남 3구의 현역 의원 19명 가운데 10명이 3개 항목 중 2개 항목에서 200위 이하의 순위에 올랐습니다.
10명의 의원은 강석훈(서울 서초을), 김종훈(강남을), 유일호(송파을), 이한구(대구 수성갑), 서상기(북구을), 유승민(동구을), 주호영(수성을), 조원진(달서병), 김희국(중·남구), 홍지만(달서갑) 의원 등입니다. 특히 이들 가운데 강석훈, 유일호 의원은 3개 평가 항목에서 모두 200위 내에 들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