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보안업체 해킹은 테러방지법 밑작업?
게시물ID : sisa_6649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루일
추천 : 0
조회수 : 34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2/22 08:36:29
어제자 8시 엠빙cin이나 ... 오늘 라디오나... 테러가 아니냐... 백신을 깔아라 등... 뚫렸다는 식으로 보도하는게 눈에 많이 띕니다. 지금도 정부가 국민 혈세로 전국에 노동4법을 cf으로 호소를 하거나, 현수막으로 테러방지법을 호소하는 등 계속 압박하구 있구요. 때마침 북한도발도 있겠다. 해킹뉴스 나오면 당연히 불안해지죠. "내 통장도 설마..?"

는 사실이죠. 테러방지법이 통과되면 합법적인 개인통장열람이 가능해집니다. 정부는 갈수록 개인정보를 요구합니다. 작년에 카톡열람사건도 만만치 않았죠.

근데 웃기는게 뭔지 아십니까? 제작년엔 농협이 뚫렸습니다. 그렇게 당해놓고도 정부는 아무런 보안도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뉴스에 크게 보도 되지않았지만 1000만원이 증발한 서민도 있었죠. 중국발 해킹이라며 농협은 전액 배상하지 않았습니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노동개혁은 휠씬악법이지만 테러방지법도 만만치 않은 악법입니다.
출처
보완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