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참 운동 쉬엄 하다가
봄도 다되고... 단축 마라톤을 준비 하자며...
웨이트는 좀 건너뛰고
10km 1시간 컷을 목표로... 중간에 속도 낮춤 없이 1시간을 풀로 뛰면서
하루 10km 정도를 런닝 뛰었습니다.
오늘 아침 운동 나가라고 알람이 울리는데 무릎이 콕콕 하는데...
아 무릎 컨디션이 안좋은것 같으니 아침에 푹 자고 저녁에 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으니 나태해지면 답이 없다며 스스로를 도닥여 아침운동을 갔는데...
런닝 내려오다 쓰러질뻔 했네요...
겨우 수습하고 출근해서 점심시간에 밥 먹으러 나가는길 계단 내려가다 주저 앉을뻔 했습니다...
아... 내 무릎 ㅠㅠ
한 2주 정도 런닝이랑 하체는 건너 뛰어야겠숩니다.
1시간 런닝 정도로 이런적 없었는데 참... 요새 디룩디룩 붙은 체중이 문제였나봐여 ㅠㅠ
이렇게 된거 코어랑 가슴으로 간닷!!!
날이 살살 풀리면서 슬쩍 나도 모르게 무리를 했는 모양입니다.
다게분들은 컨디션 조절 잘하시어 부상없이 운동 하시기 바래여.... !!!
이거 이래서 단축 마라톤 할수 있을까 싶네여 ㅠ 고작 10km인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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