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가초보자의 지극히 개인적인 단상 ** 문제시 반성 후 삭제 or 수정
- 손목이 확실히 탈이났다.자고일어나니 왼쪽손을 움직이기만해도 아프다.
치약을짜는것도. 물컵을 드는것도..다 어려운데 왜 키보드는 칠수 있는거지;;ㅎㅎ
기다란 손목보호대를 반깁스처럼 차고 교정요가 수업에 들어갔다.
내일도 이상태면 한의원을 가야할것같다.
- 오늘은 고관절을 늘여주는 스트레칭을 많이 했다. 요새 허벅지 앞쪽을 늘리는 동작을 제법했지만 늘지않는다.
- 견상자세나 테이블자세가 없는게 다행이다.손으로 바닥을 받혀야하는 자세에선 블럭을 세운뒤 발꿈치로 버텨가며 따라갔다.
-무릎에 수건을 깔고 움직이는게 습관이 되었는데. 잠깐 급하게 따라하느라 안깔았더니 투둑 거리는 소리가;;
-오늘은 휠에 누웠을때 신음소리를 내지 않을 정도는 되었다ㅎㅎㅎㅎ보람있구만. 앞으로도 자주 풀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