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kia 승리로 끝난 코리안시리즈를 집관해서 보느라 운동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초반에는 아슬아슬(후반에도 조마조마는 마찬가지였지만)해서 운동해야 겠다는 생각도 못했고
끝날 무렵에는 밖으로 나가기 너무 추웠고 늦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거실에서 리뷰 보면서 스쿼트만 깔짝 깔짝~~
그래도 집안에서 하니 땀이 나더라구요.
특히, 어제 경기는 분노를 자아내는 경기였어요. ㅜㅜ
김기태..김주형... 아오~
그래서 분노의 스쿼트를 한세트 50개에서 100개로 늘렸더니, 허버지가...벌벌벌~
아침 저녁으로 무척 추워졌습니다.
모두 건강하게 겨울 득근 시즌을 시작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