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그냥 본능이 시키는 대로 집에가서 쉬었습니다. 잠만 7시간반.. 그중에 숙면은 2시간반. 보통 숙면시간이 1시간반에서 2시간인데 더 잤군요.(숙면시간은 싸구려 밴드하나 사서 차고다니며 심박수,만보계,칼로리소모,수면정보등을 체크합니다. )
푹자고 났더니 오늘은 좋네요.
헬스장 7시 25분 입장 8시 55분 퇴장(하체운동위주) 1.스트레칭 5분 2.레그프레스 43kg (15/15/15/15/15) 3.레그 익스텐션 25kg(15/15/15/15/15) 4.레그 컬 25kg(15/15/15/15/15) 5.이너타이 30kg(20/20/20/20) *.이너타이-의자에 앉아 양쪽 종아리 안쪽에 바를 고정시키고 다리를 벌렸다 오므렸다 하는 운동
6.티바로우 20kg(15/15/15) 7.러닝머신 9.5km/h속도로 25분
집에와서 플랭크3분,레그레이즈 30회로 오늘운동 끝.
세트수를 5세트로 늘려보았어요. 3세트했을때하고 달리 땀이 삐질삐질 흐르더군요. 3세트를 할때는 힘은 들었지만 뭐 그럭저럭 할만하네 했는데 5세트로 늘리니 힘이 듭니다. 아마 3세트에는 적응이 된 것이겠지요. 다음주부터는 5세트로 가봐야지요. 감기조심들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