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던 글러브가 너클 부분이 사막마냥 쩍쩍 갈라지고 손목 부분은 안에 패드가 다 드러날 정도로 너덜거리길래 이만 편히 쉬라고 보내주고 새로 산 글러브입죠.
검색해보니 가성비도 좋고 무엇보다 손보닥 부분이 메쉬라 흥건족인 저에겐 딱이다 싶어 지름.
근데 전에 쓰던 것이 말랑한 편이라 이건 겁내 딱딱하게 느껴짐. 백글러브용으로 산 10온스(근데 좀 더 나가는 듯 체감상 12온스같음)라 다행이지 스파링용이면 욕먹기 딱 좋을듯
어쨌든 이렇게 11만원이 공중으로 날아갔습니다ㅜㅜ
출처 |
스파링용 16온스도 사야 되는데 여기껀 너무 딱딱하고 가성비 적절한 메이커 뭐가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