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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어터(?) 모드중인데요.. 스트렝스 훈련 어떨까요..?
게시물ID : diet_1193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웩웩
추천 : 3
조회수 : 464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7/12/23 09: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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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헬스장에 주 2~ 3회 정도 들러서
혼자 구석에서 병풍놀이 하는 쩌리가 된..  (구)다이어터 , (현) 유지어터예요..

어차피.. 저는.. 통풍때문에 육식이나 ㅠㅠ 해산물.. 등을 잘 먹지를 못해서
뭐.. 빵을 자주 먹고 있..구...요...

일주일에 1~2번 ..씐나게 빵 먹고..

며칠은 식단 바짝하면서 운동하면 다시 원상복귀되고그러는데..

확실히 체중은 전보다 1~2키로 사이가 늘었지만

옷 사이즈는 그대로.. 'ㅅ'

52키로..를 6개월만에 감량해서 그런가
쳐졌던 살이 많았는데

거의 많이 붙어서..

이제는.. 그냥 군살처럼 보이는 정도가 되어서.. 운동하는 재미도 쏠쏠해요
(전에는..진짜 눈에 보이는 효과가 없는거 같아서 운동해도..진짜 재미 없었거든요)

인바디 했을때는 체지방..17~18% 계속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구요.. (근육이 조금 늘다 줄다.. 뭐 컨디션에 따라 다르겠죠)


여튼..잡설  빼구요.. '-'

헬장에서.. PT는 안하지만.. 그래도 가끔.. 자세 봐주는 트레이너 아재가 있어서..
요즘 .. 스쿼트랑 데드.. 자세 기본 잡기에 노-오-력 하고 있는데..

희한하게.. 중량없이 하면 자세가 영 꽝인데.
중량 좀 하면..잘 잡혀요 -_-;

물론.. 스미스 머신 말고 프리웨이트로 하고 있어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중량 욕심도 좀 있는 편이고..
뭔가 도전하는 것에 대한 성취욕도.. 좀.. 강한 편이라..
(그래서.. 저도 모르게 요즘.. BCAA 2:1:1 .... 슬쩍 슬쩍 부스터로 마시고 있긴 해요.. 확실히.. 좀.. 잘 되는 기분이... 들... )

트레이너 아재랑 이야기 하다보니..
저한테는 스트렝스 훈련이 맞을 것 같다고 하는데......

식단만.. 변화를 주지 않아도..
그냥.. 근육돼지가 되진 않겠죠?

안그래도 몸무게 60 넘고..근량.. 29~30 왔다 갔다하는...........
우락부락한 몸이라...
....


진짜.. 여리여리한 몸이 되고 싶긴 한데..
그럴 자신은 없고..

기본 바탕이 좋다고 다들 칭찬아닌 칭찬을 해주니..
근매스 늘리는데.. 호기심도 가고..

좀.. 심하게 갈등중이예요... ㅠㅠ



현재.................. 대략 몸무게 64kg, 근육량 30kg, 체지방량 11kg 정도 나와요,.,....
옷 사이즈는 바지 26인치 입고.. 슴둘레 95cm 엉둘레 97cm;;;
허벅둘레가.. 54cm.......
.... 뭔가... 좀 애매 모호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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