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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초2때 담임썰
게시물ID : menbung_30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황봉아
추천 : 1
조회수 : 53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4/08 09:31:45
15년전 인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잠깐 시골에 살다가,  초2때 서울로 다시 왔습니다. 

근데 전학가자마자 분위기가 시골에서 와서 엿는지 바로 왕따를 놓더군요. 
그리고 담임까지 "애 아토피있으니 조심하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에서 울고불고 하니깐 
담날에 엄마가 잠깐 찾아오더니
친구도 생기고  생활을 잘하게 되었어요. 

알고보니 담임한테 뒷돈 안준 애들은 돌아가면서 
이지매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로 저가 타겟이 된거구요.  

"임부희 이개년아  아마 죽엇을텐데  간만에 무덤찾아서 오줌 싸줄게"


     하..  정말 그때 생각만 하면  화나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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