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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307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돈로사리오★
추천 : 0
조회수 : 4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4/10 14:02:01
까페가 워낙 음악 소리를 크게 해서 안들릴 것 같지만 다 들려요
일상 대화는 상관 없는데 노래는 이상하게 너무 신경 쓰여요.. 이어폰을 안 갖고 와서 막을 수도 없고..
기분 좋으셔서 흥얼 거리는 건 이해하지만 벌써 15분째... 목소리는 점점 커지시고...
나만 신경 쓰이는 것 같아서 내가 예민한 건지 하는 생각도 들구 어디다가 이야기할 수도 없고..
아 이제 안 건대 이어폰 끼시고 무슨 팝송? 부르시는 듯? 뮤지컬 음악인가? 특정 부분에서 힘이 들어가심..
아마 음악 듣고 계셔서 본인 목소리가 얼마나 크신지 모르시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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