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등 전체에 자극을 골고루 주기 위해서
케이블 머신에서.. 우선 스트레이트 암 풀 다운으로...나름대로 선피로 주고..
랫풀다운을 여러 그립으로 해봤어요..
와이드 그립 했을때.. 어깨 통증이 있었던 지라.. 그간에 피했었는데..
등 상부쪽이 많이.... 죽어있어서 오늘 한번 해보았어요..
다만.. 어시스트 풀업은.. 와이드 그립은 아니고.. 딱 어깨 너비 정도로만 잡고 했었어요..
오늘도 케틀벨 스윙을 연습할꺼라서..
데드는 빼고 진행했었습니당..
결국엔..힘 다 빠져서 마무리 유산소는 못했지만..
내일은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정도의 근육통이 느껴졌어요;;
(헬스장 나올때.. 트레이너들 표정 대박이었어요 ㅋㅋㅋ 저를 ㅋㅋㅋ 신기하게 쳐다보더라는..)
근데 라잉 트라이셉 익스텐션을 이지바 잡고 하는데..
후덜덜 하더라구요 'ㅅ'
그래도 벤치 딥스로.. 삼두 마구 때찌 해줬어요!! ㅎㅎ..
내일은 푹 쉬고 월욜날에는 간만에 하체 들어가야겠어요;;
대퇴 사두가 넘..타이트해서.. 요 며칠 무릎 아팠었던지라..
하체 하는 날에는..하체 안하고.. 무릎 재활 했다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