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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과 이준석의 토론 후기.jpg
게시물ID : humorbest_12037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스티
추천 : 73
조회수 : 29211회
댓글수 : 10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2/13 06:08:17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2/13 04:59:27
에휴..
출처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4378095&cpage=1&mbsW=&select=&opt=&keyword=
출처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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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삭제]산바당
2016-02-13 05:02:55추천 0
댓글 0개 ▲
2016-02-13 05:08:45추천 88

이준석이 올렸던 만화
댓글 6개 ▲
2016-02-13 05:10:23추천 7
헐...
2016-02-13 05:10:27추천 67

혐주의.. 그래도 팩트이기에 노모로 올림. 그리고 하나 더 사람의 깊이를 알수있는 내용
sktd
2016-02-13 16:15:36추천 12
그리고 이 따위로 변명
이 위원은 트위터를 통해 “해당 만화가 좀 긴편인데 제가 마지막 부분에 그런 혐오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을 확인 못하고 링크를 올렸다가 지적을 받고 황급히 지웠습니다. 잘 확인하지 못하고 올려서 문 당선자의 명예를 훼손한 부분에 대해서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만화는 확인결과 3월부터 인터넷 상에서 유포됐던 것으로 제가 제작한 것은 아니며, 오늘 트위터 메시지로 링크를 전달받았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뒷부분을 못봣다?만화 다 보는데 3분 안팎이면 될 내용을 정말 안 봤을까 싶죠

이 때부터 이 인간 정말 비겁하고 추레한 인간이구나라고 생각. 절대 정치 시키면 안될 인간으로 봄
[본인삭제]수행하는불자
2016-02-13 16:16:36추천 7
2016-02-13 17:51:17추천 0
잊고 있었는데 눈은 버렸지만 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준석이..
2016-02-13 18:49:26추천 2
싹수가 보입니다...
절대 국가 기관에 발을 드리게 하면 안될꺼 같습니다
이래저래 이미지 포장을 하는거 같은데...
투표 하실때 제발 현명하게 판단하셔서
아에 발조차 못드리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6-02-13 05:12:55추천 44

하나더..
댓글 1개 ▲
2016-02-13 17:28:24추천 6
이딴세끼가 국회의원이될거 같은나라 헬조선 개이득 ㅠㅠㅠ
2016-02-13 05:13:28추천 16/104
그래도 표교수님은 인정하셨네요.. 토론에서 졌어도 오히려 저런 발언에서는 역시 인생 더 사는게 헛 사는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멋집니다
댓글 9개 ▲
[본인삭제]통기레쓰
2016-02-13 12:05:12추천 0
2016-02-13 12:06:19추천 47
데체 토론에서 진거 맞습니까? 이준석이 이긴건가요? 괘변에 말 끊기만 하던데?
2016-02-13 15:14:51추천 5
궤변...
2016-02-13 15:17:03추천 40
졌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시각을 가진 돌연변이들도 있으니 이준석이 그렇게 개거품을 물고 소리지르려 발악하는거지
[본인삭제]미친공대생
2016-02-13 15:37:11추천 4
2016-02-13 15:50:56추천 1
?????????
뭐라고 하시는지 알아듣기 힘드네요.
2016-02-13 16:53:23추천 29
전 토론 내용으로 지고 말고 했다기보다 말꼬리 물고 늘어지고 딱히 논리도 없는 새누리스러운 이준석의 페이스에 말렸다고 봐요.
젊은 사람이 진짜 새누리 사람 다 됐더만요.. 정말 꼴도 보기 싫음..
표창원님 똑똑하신 분이고 이제 겪어 보셨으니 앞으로 다른 새누리와의 토론에서는 저런 페이스에 안 말리지 않을까요?
그나저나 이준석 정말 비열하더군요 국민의당과 정의당은 아예 무시하는 듯한.. 아예 표창원님 집중 공격(이라고 하기도 부끄럽네요 하버드까지 나왔다는 사람이 저게 무슨 토론이라고.. ㅉ) 하려고 작전 잡은듯-
2016-02-13 17:34:43추천 9
졌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준석의 경우 표창원이 주장한 부분에 대해 인정한 부분이 없습니다. 분명 충분한 증거가 뒷바침 되어 있지만 아니다 라는 말로 일관 했죠.

게다가 답답했던 부분은 3년간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해봤지만 잘돼지 않았다 라고 말했는데

이준석의 그 발언은 그런 노력은 헛수고다 라는 의미지만 실제로는 그냥 현 정부의 외교능력의 부족함을 보여주는 결과 입니다. 3년간 대체 중국과 뭘 했기에 아무것도 얻어낼 수 없었는지 답답하네요.

그 부분에 대해서 패널들이 집으려 했으나 시간상 제대로 잡지 못한 것 같습니다. 외교능력이 하위수준인 정부 라는 점을요...

표: 잘못했잖아 누가봐도 너희때문이잖아.
이: 아닌데? 아닌데?
표: 좀더 외교적으로 더 효과적으로 압박을 줄 수 있는 거잖아
이: 아닌데? 외교적으로 3년동안 암것도 못했는데?
표: (그건 정부가 무능해서 그런거잖아)라는 말이 아주 짧게 흘려넘어가져버렸죠 시간관계상

이런 상황에서 이준석이 이겼다고 할 그 무엇도 없습니다.
2016-02-13 21:06:53추천 0
노무현 대통령 탄핵때
유시민 조차 전여옥의 인큐베이터 드립에
흥분했고 말렸다는둥 일부 사람들은
그 토론을 망쳤다고들함

그러나 전여옥이 승리라 할수 있나?
여전히 비호감으로 남았죠

말꼬리 잡는다고 토론에서 이기는건 아님
2016-02-13 05:16:46추천 26
정말 올릴까말까 고심하다 올립니다. 이 사건 잊지않으셨죠 다들. 사람은 쉽게 안변합니다.. 혐오스럽더라도.. 이 충격을 잊지말도록해요.
댓글 0개 ▲
2016-02-13 05:22:44추천 22
글로서 그사람의 품격이 보이네요.
댓글 0개 ▲
2016-02-13 05:27:17추천 81
이준석은 내일 아침 밤샘토론 다시 돌려봐라
어디에 지가 잘했다고 생각되는지..
그리고 꼬투리 잡는 건 지가 다해놓고
남탓하네
드디어 진성 새누리당원 다됐네
댓글 0개 ▲
2016-02-13 05:38:13추천 100
젊은 개새끼 정도면 후한 호칭일까?
댓글 3개 ▲
2016-02-13 10:30:53추천 10
개새끼라뇨..멍멍이들이 무슨 죕니까...
2016-02-13 15:19:19추천 6
바퀴벌레라고 해주세요 기생충이나 구더기 ㅜㅜ
2016-02-13 18:51:04추천 0
1 전 이게 맘에 드네요
2016-02-13 05:39:40추천 13/99
일단 토론에서 이준석 우위로 끝났다는 건 다들 아실 것이라 전제하고 적습니다. 이준석의 저 말은 표창원이 아니라 댓글로 태도가 나쁘다느니 흥분했냐느니 하고 자기 SNS에 테러하는 일부 무개념 양반들에게 건넨 겁니다. 이준석이 싫어서 어떻게든 트집만 잡고 결국 토론 내용은 뻥긋 못하는 걸 지적하는 것이었죠.
댓글 48개 ▲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5:43:37추천 17/2
2016-02-13 05:48:02추천 6/40
이야기는 상관없는데 트집잡는 걸 누가 좋아할까요. 솔직히 상대 패널에 가진 호감도 차이로 갈리는 주관적인 호오를 가지고 비난하는 건 문제 있다고 봐서요. 예를 들어 표창원이 흐트러지면서 반말을 했다거나 한 모습은 표창원이 별로인 사람에게는 방송의 상식도 없는 무개념으로 보이고, 표창원이 좋은 사람에게는 아이고 화가 많이 나셨구나 하고 안쓰럽게 보겠지요.
2016-02-13 06:02:12추천 3/39
가장 중요한 부분을 깜빡 잊었는데, 우리가 여기서 시쳇말로 어린놈 인성 보라고 얘기한다고 이준석이 굳이 저런 소리 하겠습니까(한다면 그게 진짜 문제지요). 자기 공간에까지 한마디로 줄여 "너 건방져" 같은 얘기나 보고 있으면 좀 빡치지 않겠습니까.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6:04:25추천 51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6:06:05추천 21
2016-02-13 06:20:50추천 6/36
남의 댓글이라 맘대로 가져오긴 좀 그렇고.... 이준석 페이스북 가서 보시면 토론 관련해서 이준석을 비판하는 댓글을 두 가지 종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훌륭한 지적, 혹은 그냥 싸우자는 소리. 제가 말하는 건 이 후자를 말함입니다.
2016-02-13 06:27:09추천 4/32
"주관적인 호오를 가지고 지적하는게 뭐가 문제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라 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상기한 대로 표창원의 같은 모습에 보여지는 반응이 180도 다를 수 있다는 점에서 평가의 기준점으로 삼기엔 별로 좋다고 여겨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청학동 어르신이라면 이준석이 표창원에게 고개 들고 따박따박 말하는 부분부터 이미 천하의 개쌍놈입니다.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6:32:47추천 15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6:34:35추천 3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6:36:32추천 0
2016-02-13 06:40:44추천 4/26
딱히 이준석에 대한 호오를 가지고 댓글을 평가한 게 아니라, 댓글에 담긴 의미가 있느냐 없느냐를 보편상식에 근거하여 구분한 겁니다. 직접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더러운 곳에서 더럽게 정치해라", "올바른 토론 문화를 못배웠냐" 같은 말은 그냥 비난이지요. 무슨 알맹이가 있습니까. 최소한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살을 붙여서 말해야 의견으로 성립하지 않겠습니까. 싫다는 감정은 충분히 전해져 오지마는...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6:44:19추천 10
2016-02-13 06:47:32추천 5/21
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단순한 '댓글을 달 자유'입니다. 악플도 달 자유는 분명 있지요. 그런데 이준석이 썼다시피 그런 류의 댓글은 문제의 핵심이 아니라 변죽이나 울리고 있다는 점은 인지하여야 합니다.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6:48:10추천 3/2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6:49:43추천 4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6:51:33추천 2
2016-02-13 06:58:09추천 11/2
토론 외적인 부분에서 감정적으로 이준석을 비난하는 것은 별로 득 될 것이 없기는 합니다.

'더민주 지지자놈들은 표창원이 토론에 발려서 ㅂㄷㅂㄷ한다'는 프레임만 강화시켜 줄 뿐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정치가 그리 차가워서야...이준석도 토론장을 나오는 순간 어떤 반응이 나올지는 예상했을텐데 말이죠.
이준석의 저 트윗은 토론장에서만큼이나 차갑고, 공감능력이 배제된 느낌이네요.

말싸움과 주목도면에서는 가당합니다만...조금 보수적인 시각에 보는 토론의 형태로 보자면, 이준석이 승리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말의 빠르기와 숫자에 비해 내용은 빈약했고 반복적이었죠. 가장 문제는 상대 의견에 대한 존중의 태도가 결여된 모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방송에서의 친숙한 모습 덕택에 참신하고 젊은 보수로서, 이준석에 기대하는 대중들이 많았을 겁니다.
그런데 기존 3선 정치인들의 토론 태도와 그리 다르지는 않더군요.
파장이 훨씬 더 클 겁니다. 표창원의 호오를 굳이 배제하고서라도 말이죠.

이준석의 토론장에서 보인 폭압적인 말투에 적잖은 네티즌들이 폭력적으로 반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정적으로 전 좀 이해가 됩니다.

슘페터님의 말씀에 항상 공감하고 좋은 의견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슘페터님께 느끼는 바는 다름아닌 이준석의 모습처럼 '차갑다'는 느낌입니다.

이런 의견은 맥락을 조금 자세히 해주셔서 따뜻한 느낌으로 적어주신다면, 더 공감받지 않을까 합니다.
논리정연하고 일리있는 의견을 펴시는데 비해 반대가 많아 굳이 끼어들었습니다.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7:03:01추천 4
2016-02-13 07:03:56추천 3/14
설령 토론 전반적인 분위기에 대하여 감상을 말한다 할지라도 그냥 네 태도가 잘못됐다 하고 던져놓고 가버리는 경우는 그저 자기 감정을 배설한 것이 아닐까요. "이유는 알아서 생각해라" 같은 건 군대 갈굼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이준석 지지자들은 이준석의 태도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스북 댓글을 보면 여론이 그렇게 취합되더군요. 제가 위에서 호오의 정도로 기준점이 바뀐다고 한 이유가 이것 때문입니다. 이준석도 태도 면에서 딱히 문제를 못 느꼈을 공산이 있지요. 따라서 태도가 자신의 약점이라 여겨 회피한다기보다는 서로 말싸움하다가 "그나저나 너 눈을 왜 그따위로 뜨냐?"라는 말을 듣는 그런 기분을 느낀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2016-02-13 07:08:28추천 1/2
(주)폭스뉴스//

저급한 프레임이지만, 그런 프레임에 말려들지 않는 최선의 방법은 표창원 교수의 방금 전 트윗 같은 태도라고 봅니다.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7:09:16추천 1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7:10:28추천 0/2
2016-02-13 07:13:58추천 4/8
광대역님 말씀 보고 잠깐 딴소리로서 제 의견을 말해도 될까요. 일단 이준석의 토론에 대해서는, "표창원에 비해 우위를 점하긴 했으나 이건 일종의 스킬로 일궈낸 것이지, 상대에게 논리적 우세를 완전히 점해서 이뤄진 것은 아니다"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 북한 도발 화제에서 말꼬투리를 잡아 확장해석을 함으로써 표창원이 소리를 지르게 만든 건 표창원이 토론에서 중심을 못 잡고 밀리는 계기는 되었을지언정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들에게는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을 겁니다. 지지자라면 뭐 그냥 시원하겠지만, 그냥 중립적으로 봐도 좀 아니다 싶고, 이준석 반대자라면 토론 참 개같이 하는구나 싶었겠지요. 이준석은 방송에서 하는 토론이 그냥 친구들을 입다물게 만드는 술자리 토론과는 좀 성격이 다르다는 점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이준석은 네, 사물을 수학적 사고로 판단하는 부류의 인물이라고 봅니다. 그쯤 돼야 하바드도 나오겠지요. 그래서 이준석이 "왜 자꾸 토론 얘기는 안하고 이상한 얘기만 합니까ㅠㅠ"라고 말하는 이유도 알겠습니다. 음, 저는 이준석에 크게 악감정이 없어서 조곤조곤 너가 왜 틀렸는지 말해주겠다라는 선택지를 취할 것이지만 이준석에 정이 떨어진 분들은 그렇게까지 시간과 공을 쏟을 여력이 없으실지도 모르지요. 이준석은 그게 그냥 트롤링으로 보일 것 같고, 저도 그런 건 그다지 도움되는 건 아니라고 여기는 심정적 공통분모는 있습니다만... 이 하나 가지고 또 이야기가 이렇게 늘어지는 걸 보니 대체 저도 뭐하는 놈인가 싶습니다.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7:16:39추천 0
[본인삭제]광대역OTZ
2016-02-13 07:17:58추천 0
2016-02-13 07:32:25추천 1/11
불 지피는 것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만, 표창원의 사과도 보기에 따라서는 좀 거시기한 데가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메시지더라도, 라는 표현 자체가 마치 맞는 말만 했는데 한순간의 실수로 일을 그르친 것 같아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느낌으로 보일 수 있거든요. 이건 이준석의 역 프레임으로 봐도 무리는 없을 겁니다. 태도는 말하되 내용은 말하지 않는다.

이준석의 태도를 문제시하면 더민주에 불리한 프레임이 잡힌다는 게 아니라, 이준석의 태도를 문제시하는 태도의 방법론이 현재 토픽입니다. 이 부분은 폭스뉴스님 의견도 충분히 보았고, 아무래도 내용 자체가 피상적, 단편적이다 보니 결정적 설복이 가능할 것 같지 않아 소위 상호간 다른 의견의 존중이라는 걸로 맺으면 어떨까 싶습니다.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7:39:42추천 0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7:41:05추천 0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7:43:19추천 0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7:45:23추천 0
2016-02-13 07:46:34추천 1/9
마지막에 첨언하신 그 부분은 오해를 하셨네요. 저는 반박이 가능하다고 언급하는 것과 반박하는 것 두 가지를 별도의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발상은 당연히 했으니 댓글을 적은 것이지만 그것을 저 스스로가 어디까지 합리적이라 받아들이고 수용하느냐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송구스러우나, 거의 10년이 넘게 좌우의 적으로 살아온 덕에 몸에 밴 버릇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7:47:47추천 0
2016-02-13 07:49:22추천 1/7
중간에 뭐가 늘어났군요. 좀 헷갈리신 듯한 부분이 보이지만, 지엽적인 것이니 그냥 넘기겠습니다.
2016-02-13 07:49:57추천 1/8
"거시기한데가 있다, 보일 수 있다 가 아니라... 그렇게 보고 계신다고 하시면 더 깔끔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이걸 말하는 겁니다.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7:50:56추천 1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7:52:40추천 1
2016-02-13 08:03:58추천 1/10
지금 댓글이 꼬여서 정리합니다만,

"거시기한데가 있다, 보일 수 있다 가 아니라... 그렇게 보고 계신다고 하시면 더 깔끔하지 않을까 생각중입니다." 에 대해 답글로

"마지막에 첨언하신 그 부분은 오해를 하셨네요. 저는 반박이 가능하다고 언급하는 것과 반박하는 것 두 가지를 별도의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발상은 당연히 했으니 댓글을 적은 것이지만 그것을 저 스스로가 어디까지 합리적이라 받아들이고 수용하느냐는 또 다른 문제입니다." 라 적었으며,

"이준석의 태도를 문제시하면 더민주에 불리한 프레임이 잡힌다는 게 아니라, 이준석의 태도를 문제시하는 태도의 방법론이 현재 토픽입니다"
라고 하셨는데 이 부분은 위 광대역OTZ님께서 명확하게 '토론 외적인 부분' 이라고 하셨기 때문에 나온 이야기입니다. 본인이 한 말이 아니고,
저 또한 본인에게 이야기 한 것이 아닌데 이 와중에 다른 분이 하신 말씀을 다르게 해석해서 이게 토픽이다 라고 하시면 저는 누구한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군요." 에 대하여

"중간에 뭐가 늘어났군요. 좀 헷갈리신 듯한 부분이 보이지만, 지엽적인 것이니 그냥 넘기겠습니다."라고 적은 것입니다. 이왕 이리 된 김에 헷갈리신 데도 말씀드리고 가겠습니다. "이준석의 태도를 문제시하면 더민주에 불리한 프레임이 잡힌다"고 해석하신 그 부분입니다. 여기에 대응되는 원래 문장은 "토론 외적인 부분에서 감정적으로 이준석을 비난하는 것은 별로 득 될 것이 없다"겠지요? 폭스뉴스님 스스로 언급하셨다시피 "토론 외적인 부분"에다 "감정적"까지 표기되어 있는데도 말이지요... 좀 과히 도식을 단순화해서 보신 겁니다.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8:11:55추천 1/3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8:14:20추천 1/2
2016-02-13 08:22:54추천 1/11
드디어 의견 일치에 도달했습니다. 예, "이건 님이 처음에 문제시한 이준석 태도를 문제삼는 유저들의 '방법'과 하등 차이가 없는 수위 같습니다." 가 정답입니다. 그게 결코 좋은 게 아닙니다. 좀 고루한 방법이지만 아무래도 호오의 문제에 한해서는 역지사지가 필요할 것 같았습니다. 실례했습니다.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8:36:53추천 9
sktd
2016-02-13 16:18:48추천 1
슘페터.토론 57분 경 그 넘이 한소리들 받아적어서 읽어보세요.진박마케팅내ㅣ용
이게 개소리가 아니라고요?피식
2016-02-14 05:06:17추천 0
"저는 문제시 한적이 없습니다. 위에서부터 계속 그것이 뭐가 문제냐고 했었지요. 잘못된 것을 모르겠다고 계속 말씀 드렸습니다."

예, 그런데 제 글은 문제시 하셨습니다. "하등 차이가 없는 수위"라고 하시면서도 말입니다. 당황스러우신 것은 이해합니다만 제가 일부러 함정을 판 것도 아니고, 그저 님이 어느 정도 다른 각도에서 사안을 보시기를 바란 것입니다.

앞으로는 제가 사족을 달지 않았으면 하는데 말이지요...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5 01:54:50추천 0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5 02:02:25추천 0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5 02:10:11추천 0
2016-02-15 05:24:27추천 0
단순히 제 이중성을 지적하려던 의도셨다면 "훨씬 더 심한 배설물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군요. 제 기준응로 봤을 때 표창원을 꽤나 싫어하거나, 흔히 말하는 '꼬였다' 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 솔직히 많이 놀랐습니다."라는 말이 나올 수 없을 텐데요. 태도를 문제시하는 걸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제가 그래서는 안된다, 라고 하셔야 일관성이 있습니다만 딱 봐도 님은 불쾌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제가 님을 과대평가하긴 했나 봅니다. 하나를 적으면 충분히 이해하실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저도 뭘 가르치듯이 적고 싶진 않고 솔직히 님에게 학을 떼게 된 것도 있으니 이제 뭐라고 하시든 무시하겠습니다. 훌륭한 승리선언이라도 생각해뒀다가 밑에 적어주세요.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5 08:30:42추천 1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5:40:27추천 52
댓글 11개 ▲
2016-02-13 06:34:51추천 4/54
승 패 결과가 있는 방송이 아니기 때문에 생각하기 나름이겠죠~? 단정 짓는것도 자기 맘이구요 ㅋㅋ 왜 민주주의 운운하면서 생각을 강요하세요 ㅋㅋ 방문 62 보면 알겠네요. 분탕 수고요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6:37:57추천 13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6:40:11추천 32
2016-02-13 10:49:04추천 13
방문횟수 74가 62를 지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옛다 ... 방문횟수!!!
2016-02-13 13:47:50추천 0
분탕이 아니고 보이는데로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저도 졌다고 말하는 글들이 종종 보이는데 웃음이나드라고요,,, 방송을 정말 보고 말하는건가?,,,
역시 쟨 말 싸움을 위해 출연한 것이란말인가,,,
위의 저 트윗도보고나니까 참 못쓸새끼라는게 느껴지네요,, 하던말중에 인상깊은것도 없고,,
시끄럽게 말끊어먹고 대답요구해놓고선 듣지도 않고 혼자 씨부리고 너무 시끄러워서 방송내내 인상써지더라고요,,,
안보려다 다른분들이 뭐라고 하시는지 궁금해서 봤어요,,
2016-02-13 13:48:43추천 0
이런 상황에서 자꾸 이겼니 뭐니 하는것보면 정신승리중인가 싶기도하고,,, 도데체 그 승부의 결론은 누가내나,, 무슨근거로? ,, ㅎㅎㅎ
2016-02-13 13:48:56추천 0
하다하다 방문수 걸고넘어지는건 첨보네 ㅋㅋㅋ
2016-02-13 15:17:45추천 5
74 ㅋㅋㅋ

장난하시나
2013년에 가입해서 74 하고
2015년에 가입해서 62면
누가 분탕일까요?
2016-02-13 15:53:37추천 0
화석들이 아직도 잘 살아있는데 왜 자꾸 이런사람들이 주름을 잡나 ㅋㅋㅋㅋ
2016-02-13 20:28:10추천 0
가엾고 딱한 방문횟수로다
2016-02-13 20:41:09추천 0
신고 ㄱㄱ 분탕종자네여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6-02-13 06:10:09추천 2
개념이 어디갔냐?
당 대표해서 나온거 아니냐?
대가리가 왜캐 .. 생각이 가벼워 임마
댓글 0개 ▲
[본인삭제]종합초콜릿
2016-02-13 06:15:11추천 1
댓글 0개 ▲
2016-02-13 06:25:12추천 29
표교수가 말을 더듬어서 그렇지 밀리는건 하나도 읎던데??
오히려 준석이가 쌩떼쓰면서 우겼지..
댓글 0개 ▲
2016-02-13 06:30:06추천 0
인성 보소...
댓글 0개 ▲
2016-02-13 06:33:30추천 8
박근혜주니어인 아이에요.
댓글 0개 ▲
2016-02-13 06:42:11추천 7
마트 같은데서
이기는건

울고불고 빼애애애액 거리는 애기가 이기더라구요
가끔
그애기보다 다 빼애애애액 하는 엄마가 이기기도 하지만;;;
댓글 0개 ▲
2016-02-13 06:57:01추천 2
ㅇㅓ오시발 혐오

미친 문재인 목따고싶어서 환장을했나보네요?미쳤는거아냐?
지 목 자르는 그림 올리면 ㅂㄷㅂㄷ할듯
댓글 0개 ▲
[본인삭제]뽀르뚜가
2016-02-13 07:02:28추천 0
댓글 0개 ▲
2016-02-13 07:15:01추천 1
안될놈이네
댓글 0개 ▲
[본인삭제]툐툐
2016-02-13 07:15:43추천 3/10
댓글 3개 ▲
RNa
2016-02-13 07:33:28추천 23
와 반반한 얼굴이라니 이게 무슨;;; 극혐 ㅠㅠ
[본인삭제]베르디
2016-02-13 13:07:31추천 0
2016-02-13 14:14:41추천 4/2
멀쩡하게 생겼다는 말입니다
2016-02-13 07:20:04추천 13/7
저딴 새끼는 뒤지는게 이득임
댓글 3개 ▲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3 07:48:08추천 2/3
2016-02-13 11:16:11추천 3/2
틀린말 아닌데...
2016-02-13 13:57:21추천 3/2
글쎄요 죽는다는건 극단적이지만 틀린말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런인간은 죽어야 득이되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해요
저같은 사람은 어차피 바닥에 있기때문에 삶에 영향력을 미치는것 해봤자 가족 정도,, 넓게는 국가운영 세금 회수가 안되는 부분정도만 영향을 미치지만
국회의원이라는건 몇만명의 사람을 책임지는 입장 또는 국가를 운영하는데 영향력을 끼치기 때문에 독재시절에도 박정희에게 반대하는 높은 직위에있는 사람들 죽였잖아요
그래서 전 차라리 빨리 죽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인간들 몇 있어요,,

우리나라는 참 웃긴게 왜 친일파인명사전편찬위원회 또는 진상규명을 외치고 정치개혁을 외치는 사람들만 살해협박받아야되는거죠? 매국노들이 살해협박받아야 정상아닌가
2016-02-13 07:53:01추천 2
하버드.에서 배운게. 이런건가???
댓글 0개 ▲
[본인삭제]도도야
2016-02-13 08:15:18추천 0
댓글 0개 ▲
2016-02-13 08:19:41추천 7
내용이 있어야 내용지적을 하든가 말든가 하지.
댓글 0개 ▲
2016-02-13 08:40:30추천 24
유학 다녀온 일배충 정도 인가..
댓글 0개 ▲
2016-02-13 09:06:30추천 0
일단 기본적으로 저런 성품을 가진애가 정치인을 하면 안 됨
댓글 0개 ▲
2016-02-13 09:08:47추천 0
생각이 모자라네
저런 오만한 태도로 정치인이 되겠다니‥
저래서야 지역주민들과 자기 생각이 다르면
말로 이겨먹으려고 하겠구만‥

동작을인가요?
투표 잘 하셔야겠어요
댓글 0개 ▲
2016-02-13 09:13:31추천 0
내가 뭔 개소리를하던 1번으로 나가면 만사 오케이 라는 생각인갑네
댓글 0개 ▲
2016-02-13 09:22:42추천 0
총선 정국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지역구에 출마한 후보들끼리 모여 TV 토론을 한다고 들었는데 만약 그때까지도 안철수 의원이 튀지 않고 지역구에 남아있는다면... 한 번 보고 싶네요. 새누리 주니어들의 대결을.
댓글 0개 ▲
2016-02-13 09:32:04추천 11
제발좀 천천히 얘기좀하지

당쵀 먼말하는지 알아 쳐들을수가 없었다규

그걸 알아듣는사람이 더 대단하게 보였음
댓글 0개 ▲
[본인삭제]면암
2016-02-13 11:37:40추천 10
댓글 0개 ▲
2016-02-13 12:40:45추천 4
보여준 콘텐츠가 없는데 어떻게 콘텐츠를 비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떼쓰고 말꼬리 자르는 새누리당의 수준을 보여준 토론이었음
댓글 0개 ▲
[본인삭제]베르디
2016-02-13 13:08:48추천 0
댓글 0개 ▲
2016-02-13 13:23:54추천 20
비꼬고, 눈깔 부라리고, 억지 주장하고, 궤변 늘어놓고, 했던 말 또하고,

이번 밤새토론에서 이준석이 이겼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토론이 무엇인지 모르는 겁니다.

그냥 시작부터 끝까지 내 주장 안 굽히면 이기는 것 ? 억지 논리 만들어서 궤변으로 반박하면 이기는 것?
댓글 0개 ▲
[본인삭제]베르디
2016-02-13 13:51:55추천 3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6-02-13 15:23:59추천 1
하버드에서 저런식의 토론 가르친다면 3류대학이겠네ㅋㅋ
리틀 조원진을 봤습니다
말꼬리 어거지 아님말고 식
예능나오면 잘하겠네요
댓글 0개 ▲
2016-02-13 15:27:14추천 8

인격과 학력은 비례하는게 아닙니다
댓글 0개 ▲
2016-02-13 15:28:35추천 0
이준석 너도 결국 대통령 되고 싶은가보다??
댓글 0개 ▲
2016-02-13 15:32:40추천 0
토론이라고 하기도 부끄러울 정도의 궤변만 늘어 놓는 사람과
알맞은 논리로 말하는 사람의 토론에서
알맞은 논리로 말한 사람이 졌다고 하신 분들은 초1 때 배웠던 말하기•듣기•쓰기 책 공부하셔야...
댓글 0개 ▲
2016-02-13 15:33:18추천 3/13
더민주 당원이 이준석 같이 토론하면 뭐라할 새끼들이 말이 많어
댓글 11개 ▲
2016-02-13 15:38:16추천 6
이준석같이 토론하는 당원 나오면 그때 얘기해라
2016-02-13 15:48:27추천 3
정상적 정당에서 저런 정신상태를 토론에 내보내겠냐?
2016-02-13 15:57:24추천 0
말도안되는실더 비꼬는 말인 건 같은데요 ㅇㅅㅇ?
2016-02-13 15:59:26추천 1
이전 하다하다 가상의 상황을 갖고 까는건가 ㅋㅋ 일어나지 않은 일을 갖고 까는 너님이 논리신이다. ㅄ
2016-02-13 15:59:37추천 0
이전>>이젠
2016-02-13 16:10:40추천 0
말 참 싸가지 있게 하시네요.
2016-02-13 17:45:08추천 0
너 왜 반말이니?
2016-02-13 20:00:21추천 1
헐.....그니까 이준석 지지자들한테 하는 말인데.....
2016-02-13 20:13:51추천 0
1 그래요? ..죄송..
2016-02-13 20:32:34추천 0
ㅋㅋㅋㅋㅋㅋ 진짜 끝내주는 이중적인 문장이네요

이건 표창원을 까는 문장이 될 수도 이준석을 까는 문장이 될 수도 있어요 ㅋㅋㅋㅋ
2016-02-14 21:41:33추천 0
헐 써놓고 보니까 그러네요 ㅠㅠ 담부턴 신중하게 쓰겠습니다 (ㅡㅡ)( _ _ )
2016-02-13 15:54:45추천 0
인성은 지식과 비례하지 않는다 절대로
댓글 0개 ▲
[본인삭제]산바당
2016-02-13 16:00:52추천 0
댓글 0개 ▲
2016-02-13 16:01:57추천 2
이준석은 원래 토론 방식이 저렇습니다. 정치적 공세와 술수만으로 토론이 아닌 말싸움을 거는 스타일이죠.
유투브에서 2월 초에 했던 뉴스타파 주최 토론을 보시면 그 때도 표창원 교수와 토론했는데 저랬습니다.
그때는 그나마 비중이 적은 방송이었다쳐도 안하무인격이었습니다.

이런 스타일은 절대 자신의 과오를 진심으로 뉘우친다기보다 경쟁주의에 찌든 위너와 루저 이분법적인 사고방식만
생각하는 유형입니다. 경청이 아니라 듣고 공격할꺼리만을 생각하는 비열한 토론과 대화 방식입니다.
댓글 0개 ▲
2016-02-13 16:08:09추천 0
제아무리 날고 기는 똑똑이라도 새누리에 발 담그는 순간 그냥 똥덩어리다. 내가 보는 인재론은 이거임. 내가 다른당은 사람보고 판단하지만 새누리는 예외임. 젊은놈이 새누리에 발 담갔다면 기본적 근현대사적 상식이 부족하든가 아니면 같은 부류라고 밖엔 볼 수 없슴이지.
댓글 0개 ▲
2016-02-13 16:11:35추천 0
잠안자고 봤는데 표교수님이 약간의 반말스런 말로 흥분티 냇음.ㅋㅋㅋ
나 같았으면 "어린놈의 시키가 주뎅이만 살아 잘도 나불 대는구만"할텐데 표교수님 엄청 참으신듯..ㅎㅎㅎㅎㅎ
댓글 0개 ▲
2016-02-13 16:21:49추천 0
썰전에서 국정화 교과서에 대해서 토론하는데.
이철희소장님이 자기는 광주민주화운동이 교과서에 빨갱이라고 배워서 20살 넘어서야 잘못된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 충격은 엄청난 났다. 교과서에 재대로 된 내용을 적는 것은 아주 중요한 내용이다. 라고 말하자.
이준석이 하는 말이
그래서 이철희소장님이 이렇게 잘 된거 아니지 않습니까? 어차피 정보화홍수시대에 재대로 알 애들은 재대로 알게 되요. 좋은게 좋은거라는 식으로 이왕 정해진거 밀어줍시다.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때 이철희소장님 표정이랑 나랑 같았음... 재대로 된 놈은 다 알게 되어있다니.ㅋㅋㅋ 틀린내용 적힌 것이 교과서인가?ㅋㅋㅋ 새누리당이 우민화정책을 따라하는 건가 싶었음.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나오는거 보면서 이미지세탁하고 있네. 싶었네요.
저런 ㅅㄲ가 새누리당을 바꾸는 혁신위원회 위원장이라니...
댓글 0개 ▲
2016-02-13 16:28:19추천 1
아전인수격 도발은 무시가 답인데 너무 친절하게 일일이 대꾸하신 듯,
진지한 표정으로 "말끊지 마세요." 딱 이한마디만 하셨으면 될 텐데...

그와중에,  이준석은 언성을 왜 저렇게 높이죠? 목소리때문에 짜증나는 건 또 처음이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오유워보이
2016-02-13 16:37:04추천 0
댓글 0개 ▲
2016-02-13 16:47:21추천 0
저 새끼들한테는 사과하는게 지는거니까
흥분했다고 사과하니까 지들이 이긴 줄 알고 신이 난거임
댓글 0개 ▲
2016-02-13 16:48:57추천 3/2
두 사람의 진영이 반대였다면 '비열하다' 가 아니라 '통쾌하다' 는 소리가 나왔을 것 같은데요...
지고 난 다음에 상대방이 비열했다, 야비하다, 매너가 없다고 중얼거리는 건 이긴 사람 입장에선 최고의 칭찬이죠.

그리고 표창원은 순발력이 필요한 이런 토론에서는 감정적으로 너무 쉽게 흥분하는 경향이 있어서 잘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전 국정원 여직원 감금 관련 토론에서도 새누리 권영진의 징징거리는 화법과 물타기에 분노와 흥분된 감정으로 무리수 발언을 하면서 스스로 발목잡힐 거리를 만든 전력도 있구요.
댓글 3개 ▲
2016-02-13 17:02:52추천 0
말짤라먹기 자기 의견만 어필하고 타인에 대한 존중없는 대화는 애시당초 토론이 아닙니다
2016-02-13 17:25:59추천 1
표창원도 상대방 말 끊기나 사회자의 오더에 따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죠... 사실 기대가 커서 그런지 실망도 큽니다.
이번 토론만 놓고 보면 표창원은 청문회나 감사등 유리한 포지션에서 일방적으로 쏘아붙이는 취조역할까지가 딱 한계라고 봅니다.
표창원은  기대보다 단순했으며 이준석은 예상보다 영악했습니다.
[본인삭제]㈜폭스뉴스
2016-02-14 01:26:08추천 0
2016-02-13 17:00:41추천 0
저인간은 토론할때 그자리에서 매스컴이 다 보는 앞에서 토론 기초교육부터 가르쳐줘야했다
인성도 덜크고 기본교육도 덜된 햇병아리가 아몰랑아몰랑 하는 짓거리 보느라 귓밥이 시커멓게 썪는줄 알았다
타인의 대화를 애시당초 들을 생각도 안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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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3 17:41:56추천 0
이준석은 새누리에 최적화된 인물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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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3 18:16:11추천 1/4
뜬금 반말과 호통은 좀 별로였죠.... 아무튼 시종일관 밀리는 것 처럼 보였기 때문에 논리는 둘째치고 모양새가 꼭 패배자처럼 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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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3 19:15:02추천 0
내용이해 못하고 겉으로보면 이준석이 이긴것같은

모양새인데, 내용보면 절대 안그래요.

이준석의 허점에대해 풀어주고 상황설명하는 중에

말자르고 "그럼 ~ 인가요?" 이런식으로 새로 물고

늘어지고, 자신의 말에 어패가 드러난다싶으면

자기주장을 반복했습니다. 말할때도 단순명료가 아니라

단어를 덕지덕지 붙여서 빠르고 길게 문장을 만들어서

되도록 자기주장을 하고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죠.

그리고 눈 부라리고 얼굴 빨개져서 계속 자기주장만

하고 말꼬리잡아서 맥락이 아닌 헛다리 살짝 짚어놓으니

중간에 살짝 흥분하신거죠..

저라도 열받겠더라고요..

똑똑한줄 알았는데, 자세히 말을 들여다보니

말내용이나 그런게... 학력만 높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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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3 20:34:51추천 0
그래도 교수님은 인간의 겉 모습을 가진 놈을 인간이라고 존중 해 주시는구나 인성 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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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3 21:27:44추천 1
뭔가 싶어서 봤더만
별거 아닌거 걍 말꼬리 물고 늘어진거
이걸로 승패 따지는게 웃김

전반적으로 표창원교수 못하지 않았드만
걍 최고존엄 요거로 작업하려는 인간들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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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3 22:53:20추천 0
공천도 준 기정사실화 되었는데 열심히 뛰어야죠. 하버드가 나발이고 요즘 청년 실업이 스펙 가립니까? 금수저 아니면 힘든 와중에 다른 것도 아니고 금뱃지 달아준다는데 저정도 성의는 보여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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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4 13:20:22추천 0
명불허전 전형적인새누리당의 자체였슴.
쟤 말하는거보니깐 진짜 말많은 무슨 동네 미친놈보는줄.
혼자 허공에대고 말빨리하면서 헛소리하는 미친놈..
답변을해야하는데 자기말만 이상하게 장황스레 늘어놓는 진짜 어디 뇌가 잘못됬나 생각될정도로.
표창원님이 너무 솔직하게 반응한것임..사람이라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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