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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 이것이 진짜라면 개새끼다.
게시물ID : humorbest_1205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수나라
추천 : 70
조회수 : 14029회
댓글수 : 70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6/02/17 21:23:47
원본글 작성시간 : 2016/02/17 20:49:50
박주민을 인천에? 
지역구에 보내려면 안산으로 보내는거 아냐?

지금까지 당내에서 나오는 루머가 진짜란 말인가?
영입인사들의 인기가 치솟자 기자들 만나서, 유명영입인사를 폄하하고 다닌다는 소리가 들려서... 설마 했는데.


더민주, 송영길 출마예상지에 정치신인 박주민 출마 타진 논란

박주민 인지도 여론조사서 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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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송영길 전 인천시장 출마예상지로 거론되던 인천 계양을 선거구에 정치 신인의 출마여부를 타진하고 있어 정치적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2일 인천지역 더민주 관계자와 계양구 지역 일부 당원 등에 따르면 지난 주말, 계양을 선거구 일부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통해 송영길 전 시장의 시정 만족도를 묻는 설문이 실시됐다. 여기에 최근 더민주에서 영입해 입당한 박주민 변호사가 함께 거론됐다.

여론조사 중에는 ‘송영길 전 인천시장 재임시절 시정 만족도는 어느 정도인가’라는 질문과 ‘세월호 변호사로 불리는 박주민 변호사를 아는가’라는 내용이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송 전 시장에 대한 인지도나 인천시장 시절 시정 만족도를 묻는 질문은 이미 송 전 시장이 지인들과의 SNS메시지 등을 통해 계양을 출마를 거론하면서 당연히 이 지역에서 조사될 내용으로 보인다. 그러나 박주민 변호사에 대한 인지도 조사는 의외라는 반응이다.

1973년 생인 박주민 변호사는 세월호 가족대책협의회 법률 대리인을 지내며 ‘세월호 변호사’로 유명세를 탔다. 지난달 26일 더민주에 입당했으며 총선에서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일각에선 송 전 시장이 정확한 출마선언을 보류하고 있는 상태에서 전혀 새로운 인물을 내리꽂으려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이 지역에서 3선 의원을 지냈고 인천시장까지 지낸 송 전 시장이 있는데도 여론조사에서 젊은 신인에 대한 인지도를 함께 물은 것 자체가 여러가지 정치적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계양을 선거구는 강화군과 선거구가 통합될 경우 새누리당 안상수(인천 서구·강화갑)국회의원 출마 가능성이 있는데다 이미 같은 당에서 안덕수 전 의원이 강화와 계양을 오가며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여기에 현역인 국민의당 최원식(인천 계양을)의원까지 있어 계양을 선거구는 판세 예측이 어려운 지역이다.

또다른 소식통에 따르면 송 전 시장이 계양을이 아닌 계양갑 출마를 고려하는 것 아니냐는 예측도 나오고 있어 송 전 시장 행보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출처 http://www.joongboo.com/?mod=news&act=articleView&idxno=104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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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7 21:2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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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3. [중부일보] 더민주, 송영길 출마예상지에 정치신인 박주민 출마 타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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