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도 웨이트 2년차 등짝
게시물ID : diet_92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불가능은없다
추천 : 27
조회수 : 1809회
댓글수 : 211개
등록시간 : 2016/04/25 18:08:26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안녕하세요 오유에는 처음으로 글써보는 아줌징어입니다.
평생을 비만으로 살다가.. 갑상선암 걸려서 수술도 받았다가.. 나이 40되서 아이가 좀 큰 후 pt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2014년 4월 9일이 제가 피티를 받기 시작한 날이죠... 이전엔 숨쉬기 운동 말고는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답니다.... ㅠㅠ

이번에 큰맘 먹고 스튜디오 가서 사진 찍었거든요.. 정말정말 쑥쓰럽지만 등짝 사진 아래에 올리신거 보고 갑자기 올리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은 저의 최대 비만 시절이랍니다. ㅠㅠ 솔직히 지우고 싶은 과거이지만,  그 어떤 한분께라도, 다이어트의 의지를 불러 일으킨다면 그걸로 저의 창피함은 살짝 사그라들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근데 만으로 2년이면 2년차라고 하면 안되는건가요? 착각했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