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는 조금이라도 팁이 되길 바라며...
그간 찍은 식단 사진 방출해볼게요
-30킬로를 하면서 일단... 저는 크게 염분을 제한하지 않았어요. -20을 찍었을 무렵부턴 간식이니 술이니 심심찮게 먹었구요.
한동안은 몸이 일반식을 받아들이지 않는것 같아서 엄청 고민했는데
그냥 입맛이 변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게
기름진 고기는 많이 먹지도 못하고 별로 맛도 없는데 비해
사태살같은 퍽퍽한 살코기는 그렇게 맛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양도 많이 줄었구요.
다만 가끔 쵸코렛 이니 과자같은데서 펑 터질때가 있는데
(대자연 주기)
그때도 스트레스 안받고 먹어요.
단 배가 부르면 멈추는게 습관이 되서인지 멈추는게 어렵진 않았구요.
겨울동안 운동을 많이 안하면서...ㅠㅠ 마음의 위안으로 뭐 가르시니아 음료??그런거 가끔 마셨어요.
따로 치팅같은건 없고. 먹고싶으면 먹고. 배부르면 멈추고.
땡기는건 열심히 찾아먹기도 하고 했습니다.
사진은 덧글로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