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트를 너무 많이 했나 봅니다. 최근에 느껴보지 못했던 허벅지와 엉덩이 통증이...ㄷㄷㄷ
중량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횟수를 늘리고 있는데, '이정도면 적정한가'싶은 횟수를 정하기 쉽지 않네요.
데드리프트는, 꾸준히 영상 찍어 확인하는데, 100kg만 들어도 등이 굽네요.
등이 굽은걸 파악했으니, 펴기만 하면 되는데, 등을 펴고 리프팅하기가 쉽지 않네요.
어떻게 의식해야 등을 펼 수 있을까 고민하고, 조언을 구하고 있습니다.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ㅜㅜ)
* 바벨을 떨어트려도 눈치 안보는 짐이 그리웠던 날이었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