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소셜 커머스 표괴물 해피콜
게시물ID : menbung_315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마드립러
추천 : 0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6/05/02 16:17:10
옵션
  • 창작글
  • 외부펌금지
5월 2일 오후 3시 9분(저는 한창 일하고 있는 시간)에 띠리링 전화가 오네요~

해피콜이래요~ 얼마전에 오렌지를 샀거든요 둘째 가진 와이프가 먹고 싶대서 히히;

전화통화를 하다가 생각해보니 가입할때 전화를 해도 괜찮다고 동의한내용이 없는거 같습니다.

상담원한테 물어봤어요! 어떤거에 제가 동의를 해서 이 해피콜이 진행되었나요?

모른다네요. 개인정보 활용 관련부서가 따로 있대요. 그런거 모르면서 상담 진행해도 되냐고 물으니

자기는 해피콜 관련 업무..... 하길래 알겠습니다. 제가 다시 전화해서 이런거 안오게 부탁할께요 하고

다시 전화했습니다. 유명사이트다보니 연결이 힘드네요. 드디어 연결이 되고

같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어떤거를 내가 동의해서 그런가? 그분에 대해 취소할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알려달라.

자기 담당업무가 아니여서 모르니 다시 전화준다네요.

1시간이 지나고 전화가 왔습니다.

해당부분은 구매 할때 동의 하는 부분이며 동의하지 않으면 물건을 살수 없다.

고객님이 직접 핸드폰에서 티켓몬스터를 스팸 차단 처리 해달라.

네~ 그렇군요~ 해피콜 때문에 탈퇴 하겠습니다! 그렇게 알아 두세요~ 했더니 

네 감사합니다. 하고 전화가 끝났네요.

아이 키우면서 자주 애용하던 사이트인데 이렇게 탈퇴하게 되다니~

재밌네요~ ㅎㅎ

요약도 해볼까요?

1. 해피콜이 와서 왜 왔냐고 안오게 할수 있나 물어봄
2. 없다고 고객님이 스팸으로 차단하라고 함
3. 탈퇴

근데.. 광고성이든 설문이든 전화 오는거 불편한건.. 저만 그런가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