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진행했던 상체운동의 여파(알배김과 약간의 근육통)으로 인해 오늘은 4세트씩만 진행했어요.
내일은 연차내고 푹 쉬다가 저녁에 친구만나러 갑니다. 녀석들이 이제는 놀아줄 사람들이 없나봅니다.ㅎㅎㅎ 시골 구석에 있는 사람 부르는걸 보니 말이예요. 오랫만에 가로수길 가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올겁니다. 운동을 8개월동안 꾸준히 하고 일반식으로 식이조절하다보니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3000~4000칼로리를 먹어도 살이 잘 안쪄요. 지금도 매일 2500칼로리정도 먹는데 항상 배고프다는...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이 다이어트의 가장 큰 힘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남은 하루 즐겁게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