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약15) 아침부터 멘붕
게시물ID : menbung_316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만렙지렁이
추천 : 3
조회수 : 10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5/03 09:34:59
옵션
  • 외부펌금지
오늘 해가 없으므로 음슴체.

지렁이는 경기지역에서 서울까지 기차로 출 퇴근함.
물론 정기권 끊음.
어디든 마찬가지겠지만 출/퇴근시간이면 기차도 헬칙폭폭이 됨...
정기권은 좌석 배정이 안되기 때문에 서서 가야함
(주인없는 자리가 생기면 앉아도 됨)
때문에 항상 열차까페 칸에 철푸덕 앉아서 감....
근데 내가 철푸덕 앉은자리 맞은편에 곱디고운 처자가 앉아서 
핸드폰 보다가 나를 쳐다보다가, 핸드폰 보다가 나를 쳐다보다가를 반복 함

그래서 뭐지....하다가 둘이 같은 역에서 내고 회사에 와서 화장실에 갔는데.........

1452339372147.jpg








지퍼가 2/3 열려있음^^^^^^^^^^^^^^^
1452198401125.gif



다행히 소중이 가림천은 안보인거 같았는데..................
그분의 썩은 눈을 어떻게 치료해야하나요ㅠㅠㅠㅠㅠ


출처 #대한민국#경기도에서#서울#까지출퇴근하는#기차안#그리고나#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