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팅데이 따로 없이(그냥 외식할때 1인분 먹는 정도) 식이하면서 거의 매일 운동하고 고작 1kg?라고 생각될수도 있으나
3월에 팔과 등부분이 타이트하던 자켓이 평범한 핏으로 맞게 된거 보면 역시 체중은 별 의미가 없다 싶어요
무리안하고 건강하게 하는게 목표이지만 장기 다이어트를 해오다보니 같은 키,체중인 사람보다 대사량이 많이 떨어져 있을텐데
유지기에 그걸 어떻게 정상화시킬것인가 슬슬 고민중이에요
(다이어트 하는 사람의 기초대사량은 인바디에 나오는 것보다 많이 적을수 있다고 하네요ㅠ.ㅠ)
아무래도 유지기엔 헬스를 다니면서 근력운동을 많이 해야하겠다 싶어요
하지만 몇달 뒤의 얘기입니당ㅋㅋㅋㅋ한 8월말 정도까지는 계속 지금 페이스로 갈것 같아요
아 그리고 지방 섭취가 좀 적은가 싶어서 호두를 다시 조금씩 먹기 시작할까 생각중입니당
+여름용 원피스를 하나 샀는데 살빼니까 오랜만에 원피스도 입을 수 있고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