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치어 운동 못하는 날이 늘어난데다 식사 조절을 안하니 어느새 몸이 불어나네요.
당분간 증량이나 근육 빵빵 따위 다 잊어버리고 오로지 체중감량에만 집중하려고 합니다.
일요일 달리기, 월요일 헬스를 진행했습니다.
약간 쌀쌀하긴 했지만, 상쾌하고 좋네요. 여전히 뛰걷 수준이라 아쉽습니다.
월요일 바벨 운동은 전신을 다 했습니다.
스쿼트 중량을 조금 낮춰 적정량만 하니 프레스며 벤치프레스며 데드리프트까지 할 수 있네요.
데드리프트 역시 중량을 낮춰 스내치그립으로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