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운동하고 장보고와서
동생이 먹고싶다던 육개장을 끓이면서
간을봤지요
한스푼 두스푼.. --> 한 일곱번?? ㅜㅜ
다 끓여놓고 밥을먹었어요
시장에서 사온 도라지무침과 집반찬으로요
어제 온 택배를 뜯다가
미주라토스트를 봤어요 건강한 간식이라생각해서 샀습죠
무슨맛인지 맛이나보자 싶어서
먹다보니 -->8조각
참외나먹어야지 -->2개
이왕먹은거 ㅅㅂ모르겠다 닭강정이나먹을까 -->5조각
아놔 땡긴다 홈런볼 먹어야지--> 2봉지
네 우리집엔 먹을게 없어야
못먹습니다 참는게 아니고 못 먹어야합니다
입에 한번 드가니 완전무너지네요
제가 잘참는다 생각했는데
곧 다가올 그날에 무너지네요
하...
입에 안대야 눈에 안보여야해요
저번주 토일 계속 헬스장나갔어서
오늘 헬스쉬려고했는데
일어나니 정직하게 나온 배때지를보고는
공복자전거를 탑니다
여러분 먹지마세요
개고생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