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잃어버린
립클로즈만 6개(똑같은거3개.다른거3개...)
버스카드5개(보라색4개 노랑색1개)
이어폰4개
지우개3개
샤프3개
핸드폰 배터리2개
샤워하고 나올때 준히비해놓은 옷 2벌
벨트2개
청바지1개
바람막이1개
후.....없어진 옷들은 구석탱이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립클로즈같은건 택도없지만요.
버스카드는 자주 잃어버려서 2천원이상 충전하지않구요..
그런데 최근 6개월간 잃어버린게 없었어요
그래서 제 자신에게 칭찬의 의미로 지난2월에 마음의소리 버스카드를 사주었죠.
그런데 오늘.....또잃어버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집은 엄청난 팬트하우스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단독주택 인데말이죠...
어딘가 웜홀이 존재하지안을까 생각되서 청소하면 웜홀 같은건 없습니다.
참... 기묘한일이죠??????
이번에 잃어버린 버스카드엔 나름 3만원씩 꽊꼬ㅓㄲ채워넣고 다녓는데 하하하하하핳하하하핳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떻게 찾죠?
밖에서 잃어버린것보다 더 찝찝하네요...